
2025년 현재, 중국 공산당 총서기 시진핑(습근평)이 대만 복속을 목표로 극도로 대담한 군사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시진핑은 미국과 일본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대규모 군사훈련과 일부 공개 활동을 통해 군사적 위력 과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2027년까지 대만을 중국의 통제 하에 두겠다는 목표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어, 미국과 국제사회는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계획은 단순히 대만 섬을 점령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습니다.

주변국의 군사력을 억제하고 친중 세력을 확산시켜 외부 지원을 차단한 뒤 대만 침공을 실행하려는 종합적인 전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5년 11월 13일 공개된 PLA(중국 인민해방군)의 일본 공격 개념도에 따르면, 중국은 본토에서 발사되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과 폭격기, 잠수함을 이용해 일본 주요 지점을 타격하는 작전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혼슈, 규슈, 훗카이도 등지의 원자력 발전소가 주요 타격 목표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일본에 주둔한 약 8만 명의 미군 원정 부대를 묶어두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H-6N 폭격기에는 YJ-26 공중발사 탄도미사일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 미사일은 한반도를 경유해 일본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원거리에서 대기 중인 전략원잠 또한 탄도미사일 발사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중국 본토에는 일본과 한국을 겨냥한 1,000기 이상의 탄도·순항미사일이 배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대만 침공과 동시에 주변 국가의 개입을 차단하려는 전략적 의도와 맞물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욱 우려되는 점은 중국이 대만 침공 시 위성 통신망을 무력화하려는 계획을 이미 실행 단계로 옮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25년 11월 28일 공개된 연구 자료에 따르면, PLA는 이론적으로 고도 20km 상공에 1,000~2,000대 이상의 드론을 배치해 스타링크 위성과 대만 간 통신을 차단하는 전자파 차폐망(Electromagnetic Shield)을 형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드론과 풍선, 고고도 항공기들은 정밀하게 배치되어 Jamming Grid를 구성하고, 전자전 능력을 사실상 무력화합니다.

실제 시연에서는 1,000대 규모의 드론으로 스타링크 위성을 방해하는 Jamming Net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물론 얼마 전 말씀드렸듯이 이 같은 중국의 전략은 실제로 시행되기 어려운 엄청난 고난도 작전이며,
2000대 이상의 전자전 드론을 사용해도 회복탄력성이 혀를 내두르는 수준인 스타링크의 재밍 성공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계속해서 이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만큼 결코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전문가들의 워게임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대만 국군의 대응력이 지금과 같은 수준에 머물 경우 PLA는 약 3개월 내에 대만군을 조기 소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시뮬레이션에서는 항공 폭격과 해상 지원을 통한 해병대 상륙작전으로 대만 국군을 무력화하고, 2027년 12월까지 점령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되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실질적인 지원이 없을 경우 대만은 단기간 내에 전략적 요충지를 대부분 상실할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이 모든 정황은 단순한 군사적 위협을 넘어섭니다.
중국은 이미 전략적 목표를 구체적 숫자와 실제 군사 자산을 기반으로 계산하고 있으며, 대만 침공 시나리오를 실전 가능한 단계까지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일본, 한국, 미국이 이러한 조짐을 충분히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조정하지 않는다면, 향후 2~3년 내에 대만과 동북아시아 안보에는 전례 없는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시진핑의 대만 침공 전략은 단순한 점령 작전이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전략적 병력과 통신망을 억제하고 국제사회의 지원을 차단하려는 복합적인 군사 작전입니다.

국제사회는 기존 수준의 경계로는 대응하기 어렵고, 새로운 차원의 연합 방위와 대비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