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어미 고양이가 세젤귀 아기 고양이에게 벌인 일

아기 고양이를 핥아주느라 정신이 없는 어미 고양이

어미 고양이가 금쪽같은 자기 새끼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퍼부어 주고 있습니다.

어미 고양이도 귀엽지만 이 어미는 이 작은 아기 고양이가 너무 예뻐서 어쩔 줄을 모르는데요.

누가 자기 새끼 아니하고 하는 것도 아닌데 봐도 봐도 정말 아기 고양이가 이뻐 죽겠나 봅니다.

어미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가 예뻐서 도저히 가만히 놔둘 수가 없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잘 생긴 외모의 귀여운 아기 고양이

두 앞다리로 새끼를 꼭 껴안은 채 정성스럽게 얼굴을 핥으며 보송보송한 솜털을 다듬어 주고 있네요.

아기 고양이는 역시나 어미의 모습을 쏙 빼닮았습니다.

귀엽기도 하지만 어딘가 귀티가 나는 것이 잘생겼다는 말도 많이 들을 법한 외모의 아기 고양이인데요.

역시 자기를 닮아 이렇게 예쁘다는 듯 정신없이 아기 고양이를 핥고 있는 어미 고양이.

아기 고양이의 볼에 뽀뽀를 연신 해대는 어미 고양이

실컷 새끼의 얼굴을 핥아주다가 너무 귀여운지 볼에 마구 뽀뽀를 해대는데요.

새끼고양이는 그만 다른 곳에 가서 놀고 싶은데 엄마 고양이는 전혀 보내주고 싶지 않은 것 같네요.

너무나 행복한 표정의 어미 고양이

이미 아기 고양이의 의사 따윈 모르겠고, 실컷 끌어안고 예뻐해 주고 싶은 마음만 가득해 보이는 어미 고양이.

자기 자식을 아껴주며 너무나 행복해 하는 모습에 지켜보는 우리의 마음도 덩달아 흐뭇해지는데요.

어미에게서 벗어나려 하는 아기 고양이

자기 자식이 너무 예쁘고 귀여울 때는 역시 어쩔 수가 없네요.

제가 친척 집 강아지와 놀 때의 모습과 똑 닮은 것 같습니다.

그 녀석 꼭 새벽에 제가 잠잘 때는 일찍 와서 깨우더니, 가지 말고 저랑 놀자고 하면 항상 도망갑니다.

이 아기 고양이도 호기심이 가득할 때이고 그러다 보니 자꾸 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싶어할 것 같은데요.

이 아기 고양이도 무사히 잘 자라 어미와 같은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