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흑백요리사’ 섭외, 처음엔 심사위원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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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가 서바이벌 참가 소감을 밝혔다.
최현석 셰프는 '심사위원인 줄 알았다'는 댓글에 "처음에 섭외 들어왔을 때 심사위원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최현석 전략이 진짜 좋다"는 댓글에는 최현석 셰프는 "이기기 위해서 50%의 매출을 가져왔어야 한다. 그래서 생각했을 때 요리 세가지를 솔드아웃 시켰을 때 1천만원 매출이 나오는거다. 이상적인 레스토랑을 차린거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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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현석 셰프가 서바이벌 참가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공식 채널에 10월 6일 '흑백요리사 셰프들 직접 등판, 여러분의 댓글과 반응을 읽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최현석 셰프는 '심사위원인 줄 알았다'는 댓글에 "처음에 섭외 들어왔을 때 심사위원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심사위원이 아니라 그러길래 주변에서 반대가 많았다. 내가 그랬다. '내가 질 것 같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현석 전략이 진짜 좋다"는 댓글에는 최현석 셰프는 "이기기 위해서 50%의 매출을 가져왔어야 한다. 그래서 생각했을 때 요리 세가지를 솔드아웃 시켰을 때 1천만원 매출이 나오는거다. 이상적인 레스토랑을 차린거다"며 미소 지었다.
최현석 셰프는 또 순위가 결정되는 것에 대해 "넷플릭스가 모은 사람들이다. 다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올림픽 출전해서 우리나라 대표로 나갔는데 꼴등하고 왔다고 비난하면 안 된다. 그 사람 우리나라 1등이다. 여기 100분 나온 분들 다 음식 열심히 하는 분들이고 존경받아도 되는 분들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분들의 도전정신을 박수쳐주시고 이분들의 요리들이 많은 분들의 입안에서 행복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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