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지난 8월 21일,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2026년 웨딩 콘셉트를 선보이는 ‘레끌라 블루(L’Éclat Bleu)’ 웨딩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콘셉트는 프랑스 인상파 거장 클로드 모네에게 영감을 받아, 빛과 계절의 변화를 담아내는 모네의 섬세한 색채처럼 한 번뿐인 결혼식을 가장 눈부신 순간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호텔 개관 4주년을 기념해 프랑스에서 결혼 4주년을 상징하는 보석 ‘블루 토파즈’를 모티프로 삼아, 블루와 실버 컬러를 메인 테마로 웨딩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곡선형 버진로드와 빛나는 크리스털 비즈로 장식한 무대, 수국을 중심으로 한 플라워 데코레이션으로 모네의 작품을 옮겨 놓은 듯한 우아함을 연출했습니다.

행사는 빈센트 저니건 총지배인의 환영사와 실제 예식을 연상케 하는 웨딩 세리모니로 시작되어, 소피텔 서울 셰프진이 준비한 웨딩 코스 메뉴와 케이크 커팅 세리모니로 이어졌습니다.
또 케일라 베넷 드레스와 아틀리에 피스 수트, 지베르니 플라워, 조앤힐 웨딩 플래닝, 마리 스튜디오, 스테이유 DVD, 강은 헤어·메이크업, 플루노 크리에이티브의 무대 등 다양한 파트너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프렌치 럭셔리 웨딩의 정수를 보여줬습니다.
클로드 모네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거장으로 모네의 색채를 웨딩 쇼케이스에 접목했다는 점만으로도 프랑스 예술의 감성과 호텔의 품격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2021년 개관 이후 매년 프랑스 예술과 문화를 테마로 웨딩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프렌치 감성을 더해 차별화된 럭셔리 웨딩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예식은 호텔 4층 ‘그랜드 볼룸 방돔’에서 진행되며, 최대 3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과 프렌치 총괄 셰프의 맞춤형 코스 메뉴, 세심한 서비스로 품격 있는 웨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02-2092-6110)을 통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