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영상] 신경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안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타가 메타 커넥트 2024 행사에서 새로운 AR 안경 '오리온' 시제품을 공개했다.
저커버그 메타 CEO는 안경을 소개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안경"이라고 말했다.
덕분에 실제로 주변을 보면서도 안경에 비친 홀로그램 그래픽을 70도 시야로 볼 수 있다.
아직 오리온 하나를 만드는 데 드는 돈은 약 1300만 원 정도, 무게도 100g 정도로 안경치고는 무겁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타가 메타 커넥트 2024 행사에서 새로운 AR 안경 '오리온' 시제품을 공개했다. 저커버그 메타 CEO는 안경을 소개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안경”이라고 말했다.
안경 안에는 마이크로 LED가 있다. 덕분에 실제로 주변을 보면서도 안경에 비친 홀로그램 그래픽을 70도 시야로 볼 수 있다. 또 보통의 AR 글래스처럼 음성으로 명령하거나 아이 트래킹, 손 트래킹 같은 기능을 쓸 수 있다.
새로운 건 '신경 인터페이스 기능'이다. 손목밴드까지 차면 손목 움직임을 인식해 화면을 조종할 수 있다.
아직 오리온 하나를 만드는 데 드는 돈은 약 1300만 원 정도, 무게도 100g 정도로 안경치고는 무겁다. 이 때문에 메타는 특히 비싼 실리콘 카바이드 렌즈를 더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방법과 가벼운 디자인을 고민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과 출시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씨즈 영상 자세히보기
https://www.instagram.com/reel/DAX9bOpJ2aG/?igsh=MXZ3bWN5dnZkaWw0eg==
[씨즈팀 seize@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