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점 차 극복한 집중력!' 부천, FC 서울 상대로도 저력 보여줄까?

조남기 기자 2026. 4. 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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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1995(이하 부천)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에서 FC 서울과 리그 첫 맞대결을 펼친다.

이영민 감독은 "FC 서울과 치르는 리그 첫 맞대결인 만큼 우리 선수들이 가진 공격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라며 "인천전 이후 짧은 준비 기간이지만, 상대보다 한 발 더 뛰는 축구로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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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부천 FC 1995(이하 부천)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에서 FC 서울과 리그 첫 맞대결을 펼친다.

부천은 지난 18일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에만 두 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으나, 후반전 신재원, 가브리엘이 연달아 득점하며 2-2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로써 부천은 2승 4무 2패로 리그 5위에 위치하게 됐다. 2점 차의 격차를 따라잡는 집중력과 더불어 신재원, 가브리엘이 시즌 첫 골에 성공하는 등 공격 루트의 다변화를 이뤄냈다는 점이 수확이다.

부천의 이번 상대는 승점 19점(6승 1무 1패)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FC 서울이다. FC 서울과의 역대 전적은 1전 1패로, 지난 2016년 10월 26일 당시 FA컵(현 코리아컵) 준결승전(0-1 패) 이후 10년 만의 재회다. 부천은 10년 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상암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부천 공격의 핵심은 단연 갈레고다. 올 시즌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해결사로 활약 중인 갈레고를 필두로, 직전 경기 득점자인 가브리엘, 신재원, 그리고 중원의 엔진 김상준, 카즈까지 다양한 선수들을 통해 FC 서울의 골문을 노린다.

이영민 감독은 "FC 서울과 치르는 리그 첫 맞대결인 만큼 우리 선수들이 가진 공격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라며 "인천전 이후 짧은 준비 기간이지만, 상대보다 한 발 더 뛰는 축구로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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