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견주는 날이 추워지면서 반려견에게 따뜻한 옷을 입히고 싶었습니다.
바깥 날씨에 반려견이 많이 추울까 봐 마련한 옷은 목과 팔다리를 모두 덮는 스웨터였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구분해서까지 옷을 다르게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반려견이 너무 살이 쪄서 그런지 얼핏 보면 가정용 가스탱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반려견의 겨우살이에는 견주의 손길이 닿아있는 것이 많습니다. 이 강아지도 견주가 손수 만들어준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 강아지는 견주가 일부러 이런 옷을 만들어 입힌 것 같습니다. 강아지인지 아니면 돼지인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이 밖에도 견주들의 솜씨가 담긴 강아지 옷들이 있습니다. 솜이 들어간 패딩부터, 티셔츠 등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을 옷에 표현한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강아지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