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엔 '쌀쌀' 낮에는 '따뜻'…일교차 벌어져

김다운 2024. 10.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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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는 26일은 아침엔 쌀쌀하고 낮에는 온화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에는 대체로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고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오전부터, 전남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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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토요일인 오는 26일은 아침엔 쌀쌀하고 낮에는 온화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 시내에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에는 대체로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고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오전부터, 전남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60㎜, 전남 해안 5∼30㎜다.

아침에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를 200m 밑으로 떨어트리는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전망된다.

안개 때문에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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