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수홍♥김다예 2세 최초공개 “父 닮은 51cm 롱다리, 母 닮은 진한 쌍꺼풀”

박효실 2024. 10. 19.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3년 만에 얻은 귀한 공주님이 전파를 탄다.

지난 14일 득녀 소식을 알린 박수홍의 딸 전복이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 최초 공개되는 가운데, 전복이가 새까만 머리숱으로 우월 유전자를 입증해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되는 '슈돌' 545회는 '여러분~ 전복이가 태어났어요!' 편으로 만 53세 늦깎이 슈퍼맨 박수홍이 드디어 딸 전복이를 안는 감격스러운 순간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KBS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송인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3년 만에 얻은 귀한 공주님이 전파를 탄다.

지난 14일 득녀 소식을 알린 박수홍의 딸 전복이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 최초 공개되는 가운데, 전복이가 새까만 머리숱으로 우월 유전자를 입증해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되는 ‘슈돌’ 545회는 ‘여러분~ 전복이가 태어났어요!’ 편으로 만 53세 늦깎이 슈퍼맨 박수홍이 드디어 딸 전복이를 안는 감격스러운 순간이 담겼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하면서 몸무게가 25kg이나 늘어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았던 김다예는 다행히 몸무게 3.76kg, 키 51cm의 건강한 아기를 낳았다.

공개된 스틸 속 박수홍의 딸 전복이는 태어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눈도 뜨지 못한 귀여운 신생아의 모습.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와, 엄마 김다예를 닮은 진한 쌍꺼풀로 벌써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한다. 또한 신생아임에도 풍성하고 새까만 머리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박수홍은 갓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우리 전복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격한다. 박수홍은 다시 마주한 전복이를 보며 “얼굴이 또 달라졌네? 어머머”라며 시시각각 바뀌는 신생아의 성장에 신기함을 드러냈다고.

간호사가 “키가 큰 편이에요”라며 신생아의 평균 키보다 큰 51cm로 태어난 전복이의 키를 언급하자, 박수홍은 자신과 닮아 롱다리로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기쁨의 미소를 활짝 지었다는 후문.

예비 아빠에서 진짜 아빠가 된 박수홍과 딸 전복이의 모습은 오는 20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