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몸살에 발목 잡힌 장유빈, 힘겨운 추격전 예고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4. 10. 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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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상금 1위를 달리는 장유빈은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공동 55(합계 1언더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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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4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상금 1위를 달리는 장유빈은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공동 55(합계 1언더파)를 기록했다.
장유빈은 둘째 날 경기 후 간단한 인터뷰에서 "감기 몸살이다. 병원에 간 후 푹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밝힌 뒤 "컷 통과한다면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 최선을 다해 상위권 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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