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선알미늄, 대동모빌리티,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한국알스트롬, 화성개발 5개사 고용친화기업

최미화 기자 2025. 9.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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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와 우수한 근무환경, 복지제도를 갖춘 '2025년 고용친화기업' 5곳을 최종 선정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고용친화기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일자리로, 높은 임금 수준과 우수한 근로자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다"며, "고용 창출 및 유지를 위한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경쟁력 있는 지역 기업을 꾸준히 발굴·지원해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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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 일자리 ‘2025년 고용친화기업’ 5개사 신규 선정
청년 초임 연봉 평균 4천344만원에 복지 21종 ‘일하고 싶은 기업’
대구 남선 알미늄 전경.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와 우수한 근무환경, 복지제도를 갖춘 '2025년 고용친화기업'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기업은 ▲㈜남선알미늄 ▲㈜대동모빌리티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한국알스트롬 ▲㈜화성개발 총 5개사다.

'고용친화기업'은 대구시가 2016년부터 주요 산업의 수도권 집중화와 청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지역 우수기업을 직접 발굴·지원하는 시책 사업이다.

매년 3~5개 기업을 신규 선정하고, 기존에 선정된 기업은 3년마다 재평가를 받으며 고용률, 경영성과 등 일정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현재까지 총 62개 기업이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대구시 기초지자체별 고용친화기업 분포현황. 달성군이 23곳, 달서구가 21곳으로 압도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다. 고용친화기업 제공.
올해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19개 기업이 신청, 약 4: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노무사, 경영컨설턴트 등 외부전문가 10여 명이 ▲고용 증가율 ▲대졸자 초임 연봉 3,500만 원 이상 ▲복지제도 수 ▲청년 고용 비율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5곳을 선정했다.
대구지역 고용친화기업 연 매출액별 분포. 3천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곳이 19개로 31.7%, 300억원 이상 17개 28.3%, 1천억원 이상이 13곳 21.7%, 300억 미만이 10곳 16.7%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을 미공개하는 1곳은 대구텍(유) 이다. 고용친화기업 제공.

선정된 기업들의 2024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1천218억 원, 평균 근로자 수는 183명이며, 대졸 초임 평균연봉은 4천344만 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21종의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등 청년층이 선호할 만한 우수한 근무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재인증을 받은 고용친화기업으로는 ▲거림테크㈜ ▲상신브레이크㈜ ▲씨아이에스㈜ ▲에스에스엘엠㈜ ▲엘에스메카피온㈜ ▲㈜코그 총 6곳이 선정됐다.
대구시내 고용친화기업의 고용인원 규모는 대부분 300명 미만 규모가 과반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고용친화기업 제공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 ▲직원 복지 및 휴게·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 ▲대중교통 광고 ▲고용친화기업 설명회 등 청년 인식개선 행사 참여 ▲고용친화기업의 날(재직자 사기 진작 행사) ▲각종 기업 지원사업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고용친화기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일자리로, 높은 임금 수준과 우수한 근로자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다"며, "고용 창출 및 유지를 위한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경쟁력 있는 지역 기업을 꾸준히 발굴·지원해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역 고용친화기업 연 매출액별 분포. 3천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곳이 19개로 31.7%, 300억원 이상 17개 28.3%, 1천억원 이상이 13곳 21.7%, 300억 미만이 10곳 16.7%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을 미공개하는 1곳은 대구텍(유) 이다.

또한 기초지자체별 분포도를 보면 대구 달성군이 23곳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대구 달서구 21곳, 동구 5곳, 수성구 4곳, 중구 3곳, 서구와 북구가 각 2곳이고, 남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고용친화기업의 고용인원 기준 분포를 보면 1천명 이상은 6곳(10%), 500명 이상은 8곳(13.3%), 300명 이상은 12곳(20%), 100명 이상은 18곳(30%), 100명 미만은 16곳(26.7%)으로 나타나서 대구시내 고용친화기업의 고용인원 규모는 대부분 300명 미만 규모가 과반인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별로는 자동차부품 등 관련 기업이 16곳(26.7%)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기계업종으로 12곳(20%), 전기전자·의료·소재산업이 각각 6곳(10%) 순으로 차지했다. 대구고용친화기업 제공
산업별로는 자동차부품 등 관련 기업이 16곳(26.7%)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기계업종으로 12곳(20%), 전기전자·의료·소재산업이 각각 6곳(10%) 순으로 차지했다. 그외 건설업 5곳(8.3%), ICT 4곳(6.7%), 유통서비스 2곳(3.3%), 금융업과 로봇산업이 각각 1곳(1.7%)이었다.

대구고용친화기업이 실시하는 복지제도는 대다수 기업이 10종 이상(22곳, 36.7%)이나 20종 이상(20곳, 33.3%) 실시하고 있었다. 15개의 대구고용친화기업이 30종 이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40종 이상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한 고용친화기업도 3곳(5%)이나 되었다.

최미화 기자 cklala@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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