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내려놓으세요.." 나이 들수록 가장 쓸모없는 자존심 1위

자존심 때문에 놓친 기회가 떠오르시죠? 그때 한 번만 숙였으면, 한 번만 물어봤으면 하는 후회가 나이 들수록 더 자주 찾아옵니다.

지켜야 할 자존심과 버려야 할 자존심은 다릅니다. 나이 들수록 쓸모없어지는 자존심, 내려놓을수록 편해지는 자존심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모른다고 말하지 않는 자존심

휴대폰, 은행 앱 하나 못 다룬다고 묻지 않다가 더 큰 불편을 겪습니다. 모른다는 걸 들키기 싫어 대충 넘기다가 돈을 잘못 보내거나 중요한 연락을 놓치기도 합니다. 묻는 순간 해결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자식이든 손주든 은행 직원이든 편하게 물어볼 사람을 정해 두세요.

2위. 먼저 사과하지 않는 자존심

버티는 동안 관계가 식습니다. 누가 먼저 잘못했는지 따지다 보면 몇 년이 훌쩍 지나 버립니다. 나이 든 쪽이 먼저 사과하면 오히려 더 존경받습니다. "내가 그때 좀 심했다"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1위. 도움을 받지 않겠다는 자존심

혼자 버티다 넘어지고 아프고 나서야 손을 내밉니다. 도움을 받는 것을 약해진 증거라고 여기면 결국 더 큰 도움이 필요해집니다. 일찍 받은 도움이 오래 혼자 설 수 있게 해 줍니다. 장보기, 병원 동행처럼 작은 도움부터 기꺼이 받아 보세요.

그럼 무엇부터 할까요?

자존심을 다 버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나를 지키는 자존심은 남기고, 나를 가두는 자존심만 내려놓으면 됩니다. 오늘은 모르는 것 하나를 물어보세요. 묻고 나면 생각보다 별일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오늘 내려놓은 자존심 하나가, 내일의 나를 편하게 합니다.

출처 : '에고라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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