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강석화, 창작 뮤지컬 ‘6시 퇴근’ 장보고 역 캐스팅
손봉석 기자 2026. 3. 6. 02:20

아이돌그룹 위아이(WEi) 멤버 강석화가 뮤지컬 ‘6시 퇴근’에 출연한다.
강석화는 오는 5월 1일 서울 대학로 예그린시어터에서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6시 퇴근’에 ‘장보고’ 역으로 캐스팅됐다.
‘6시 퇴근’은 제과회사 ‘애프터눈’ 홍보 2팀 직원들이 사라져 가는 브랜드 ‘가을달빵’을 살리기 위해 직장인 밴드 ‘6시 퇴근’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라이브 밴드 공연과 관객 참여형 커튼콜이 작품의 시그니처다.
극 중 장보고는 한때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던 소심한 비정규직 사원으로, 직장인 밴드 ‘6시 퇴근’의 보컬을 맡으며 다시 꿈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위아이의 메인 보컬로서 강석화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 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할 전망이다.

강석화는 앞서 창작 뮤지컬 ‘클림트: 그 영혼의 시간 속으로’에서 ‘에곤 쉴레’ 역을 맡아 무대 장악력을 입증한 바 있다. 나아가 이번 ‘6시 퇴근’을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화가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6시 퇴근’은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그린시어터에서 진행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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