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수록 자존감을 지키지 못하고 상대에게 휘둘리면 남은 여생은 미안함과 후회 속에 흘러간다. 나를 먼저 지키는 태도가 결국 남은 삶의 품격을 결정한다.

거창한 방법이 아니라 몇 가지 작은 태도의 차이가 그 시작이 된다. 60대 이후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을 순위로 짚어본다.

3위. 침착함을 유지한다.
쉽게 화내거나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상대는 그 틈을 놓치지 않는다.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 앞에서는 함부로 행동하기가 어려워진다.
침착함은 냉정함이 아니라 스스로를 다스릴 줄 아는 힘이다. 흔들리지 않는 태도 하나가 상대의 무례함을 미리 막아준다.

2위. 선을 넘는 언행에 침묵하지 않는다.
무례한 말이나 행동을 그냥 넘기면 상대는 그것이 괜찮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호하면서도 부드러운 태도로 즉시 내 뜻을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
침묵이 길어질수록 상대는 점점 더 대담해진다. 짧고 분명한 한마디가 앞으로의 관계를 다르게 만든다.

1위. 나 자신을 먼저 귀하게 여긴다.
내가 나를 아끼고 존중하지 않으면 타인도 그 태도를 그대로 따라간다. 결국 존중은 상대에게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에게서 시작되는 것이다.
내가 나를 대하는 방식이 곧 남이 나를 대하는 기준이 된다. 자존감을 지키는 사람 곁에서는 누구도 쉽게 함부로 행동하지 못한다.

나를 지키는 힘은 화를 내는 데서 나오지 않는다. 침착하게, 그러나 분명하게 나 자신을 지켜내는 태도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