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12월에 기아의 차량을 구매하면 주요 모델 대부분이 약 4~5주 이내 출고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 트림 및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 경차는 아직까지 수개월 이상 소요되는 등 차종 간 편차가 두드러지고 있다.
우선, 모닝은 평균 3.5개월의 납기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차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레이의 가솔린 모델은 7개월, 특화 트림인 X-라인 모델은 최대 10개월까지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레이 전기차(EV) 모델은 역시 7개월 수준으로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K5, K8, K9과 같은 기아의 주력 가솔린 세단 라인업은 4~5주면 출고가 가능하며 EV6, EV3, EV4, EV5, EV6, EV9 등 전동화 모델 역시 4~5주 내외의 출고 대기를 보이고 있다.
니로 시리즈도 비교적 원활한 출고가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모델(HEV)은 3~4주, 전기차(EV)는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SUV 모델을 살펴보면 소형 SUV 모델인 셀토스는 6~7주가 소요되며, 준중형 SUV인 스포티지는 가솔린 4개월, 하이브리드 3개월, 경유 4.5~5개월 가량이 걸린다. 또, 중형 SUV 쏘렌토는 가솔린은 4~5주, 하이브리드는 4개월이 소요될 에정이다.

카니발의 경우 가솔린 모델은 4~5주로 비교적 짧은 반면, 하이브리드 모델은 4개월 이상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픽업트럭인 타스만은 1~1.5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며, 전기 준중형 RV 모델인 PV5는 1달, 봉고트럭은 3~4주가량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