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자원 전락’ 마이누, 출전 기회 없으면 1월에 떠난다…"대표팀 재승선 목표→임대 이적 추진 가능”

김재연 기자 2025. 9. 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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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코비 마이누가 출전 시간을 위해 임대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

영국 'ESPN'은 9일(한국시간) "마이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 대표팀 구상에 다시 들어가고 싶어 한다. 완전 이적보다는 임대를 통한 출전 시간 확보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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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코비 마이누가 출전 시간을 위해 임대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


영국 ‘ESPN’은 9일(한국시간) “마이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 대표팀 구상에 다시 들어가고 싶어 한다. 완전 이적보다는 임대를 통한 출전 시간 확보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마이누는 감정 표현이 적은 선수다. 그렇기에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임대를 요청했다는 사실은 결코 가벼운 선택이 아니다. 그는 현재 후벵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치뤄진 잉글랜드 프라미어리그(PL) 30경기에서 12번밖에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마이누는 2005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 '특급 유망주'다. 맨유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22-23시즌 고작 17살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직후 시즌부터는 팀의 준주전 자원으로 올라섰다.


이후 2024-25시즌에도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해당 두 시즌동안 마이누는 69경기에 출전하면서 7골 2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중반 후벵 아모림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조금씩 입지가 좁아졌다.


이번 시즌 역시 개막 후 잉글랜드 PL 세 경기에서 45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현재 맨유의 중원 라인을 구성하는 카세미루, 마누엘 우가르테,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부진한 활약을 보이고 있음에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이누는 출전 시간 확보를 원하고 있다. 이는 1년도 남지 않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라는 목표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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