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정원 "북, 우크라전에 1.2만명 파병 결정…이미 이동 시작됐다"
김다운 2024. 10. 18.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규모 파병을 결정, 병력 이동에 착수한 것으로 우리 정보당국이 파악했다.
국가정보원은 18일 "북한이 특수부대 등 4개 여단 총 1만2천명 규모 병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최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북한 지상군의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정원 소식통은 "북한군의 이동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규모 파병을 결정, 병력 이동에 착수한 것으로 우리 정보당국이 파악했다.
국가정보원은 18일 "북한이 특수부대 등 4개 여단 총 1만2천명 규모 병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최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북한 지상군의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정원 소식통은 "북한군의 이동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감2024] 중앙지검장 "주가조작 사건, 영장 청구 안했다"
- "K뷰티에 물어봐"…日열도에 강해지는 한류
- 김미려 "지인에게 사기당해 돈 다 날려…내 가슴 사진 찍어 협박도"
- '주호민 子 학대혐의' 특수교사 측 "녹음파일 증거 인정은 사실관계 오인 "
- "결혼식? 맥도날드에서 해요"…호화 결혼식 거부하는 中 젊은이들
- "임영웅 '티케팅' 사례금 '1만원'…딸깍질인데 괜찮잖아?"
- 이커머스 "정산기한 20일 이내·판매대금 절반 별도관리"
- 베일 벗는 카카오 '카나나 AI ' 서비스…카톡에 어떤 변화 생기나 '주목' [IT돋보기]
- 이스라엘, 하마스 수장 '아흐야 신와르' 제거…네타냐후 "전쟁은 계속될 것"
- "싱글은 안 됩니다"...누더기 청약제도에 '혼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