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4조 9천억원을 투자!
한국 천궁 2 방공시스템을 구입한 이유
UAE는 최고만 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을 지켜낸
한국의 천궁 II 방공시스템!
5월 13일 시작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서 혹시나 있을지 모를
적들의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우리 한국의 천궁 2 방공시스템이
활약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탑승한
에어 포스 원이 현지시각 5월 13일
오후 사우디에 착륙했고,
5월 15일에는 UAE의 대이란 최전선
공군기지 중 하나인 알-다프라
공군 기지에 도착했는데요.
두바이의 왕세자이면서 UAE의
부통령 겸 국방 장관을 맡고 있는
빈 라시드 알 막툼 왕세자는
이에 대비해 매우 강력한 방어 태세를
갖추도록 점검했습니다.
이날 UAE의 시찰에는 UAE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6E/F과
미라지 2000 9 전투기, 판치르 S1,
THAAD, 패트리어트 PAC-3,
천궁 2 등 다양한 방공 시스템이
한 자리에 처음 전개되어
공개되었습니다.
UAE는 지난 2021년 12월 31일
한화기준 약 4조 9천억원에
6개 포대의 한국 천궁 2 방공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UAE의 천궁 2는 기존의 공랭식
다기능 PESA 레이더를
수냉식 AESA레이더로 교체해
레이더의 탐지 성능을 더욱 높인
사양으로 현재 개발된 천궁 2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토대로 천궁 2가
세계 최고의 방공시스템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의 눈에 들어 수출 대박을
기대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