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다빵
사라다빵이 만들어 먹고 싶어 야채가게에서 오이를 사왔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냉장고에서 자고 있어서 깨웠어요ㅎㅎ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소세지는 에어프라이어에 던져놓고
양배추는 채칼에 슥슥 긁어 채썰고, 오이는 길게 편썰고 당근도 칼로 채썰어줍니다
양배추는 물에 한 번 담갔다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채썬 채소들을 큰 볼에 담아 설탕 조금 후추 톡톡 마요네즈 케찹 왕창 넣어 스까줍니다
빵을 반 갈라 오이를 겹겹이 얹고 그 위에 소세지 썰어 넣고
무친 양배추 올려 빵을 닫아봅니다.
살짝 빵이 벌어지는군요
랩으로 감싸면 잘 다물어집니다 ㅎㅎ
사실 사라다가 물기가 있는 편이라 만든 바로 먹는게 좋은데 내일 점심으로 준비했 어요. 내일 빵이 어떻게 흐물흐물 해질진 모르겠네요
그럼 내일 점심 도시락은 빵식으로.. 잘 챙겨가보겠습니다 :) 다가 물기가 생겨 오늘 잘 해치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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