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임직원 안정적 노후준비 돕는다

김명득 선임기자 2025. 8. 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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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자산형성 상담회
보험 분야 등 금융기관 참여
관심사별 맞춤형 상담 인기
금융기관 상담회에 참여한 포스코 직원이 퇴직연금제도와 관련해 상담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퇴직연금 및 자산형성 관련 금융기관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광양(4~7일), 포항(11~14일), 서울(18~21일) 3개 사업장에서 열렸고, 국민은행, 삼성증권, 교보생명 등 은행·증권·보험 분야 21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상담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 자리에서 여러 금융사를 비교, 체험하며 퇴직연금 제도(DB·DC) 개인연금(IRP) 뿐 아니라 노후설계, 금융상품 운용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젊은 직원들은 재테크와 자산형성 상담에, 중·장년 직원들은 퇴직연금과 노후설계 상담에 집중하며 세대별로 다양한 수요가 드러났다.

상담회는 포스코 직원이라면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점심·퇴근 시간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접근 편의성을 높였고, 다양한 금융기관 상담사들이 현장에 상주하며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은 "퇴직연금 운용 방향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막연했는데, 직접 전문가와 이야기하면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세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상담회를 추진한 포스코 관계자는 "퇴직연금 제도가 복잡하게 느껴진다는 VOE를 감안해 직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이번 상담회를 마련했다"며 "퇴직 후에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제2의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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