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日 축구 올여름 ‘EPL 빅리거’ 탄생한다…카가와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가능성 거론

강동훈 2026. 4. 2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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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다나카 아오(27·리즈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중원 보강을 계획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만약 다나카가 올드 트래퍼드에 입성한다면, 카가와 신지(37·세레소 오사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 일본 출신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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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다나카 아오(27·리즈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중원 보강을 계획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만약 다나카가 올드 트래퍼드에 입성한다면, 카가와 신지(37·세레소 오사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 일본 출신 선수가 된다. 이어 동팡저우(41)와 박지성(45·이상 은퇴), 카가와에 이어 네 번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는 아시아 출신 선수가 된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팀 토크를 인용해 “중원 보강을 모색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나카 영입 추진 중”이라며 “다나카는 최근 올드 트래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고,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다나카는 지난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상대로 선발 출전해 교체되기 전까지 74분간 중원에서 맹활약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당시 그는 유효슈팅 1회, 키패스 4회, 드리블 돌파 성공 1회, 크로스 성공 6회, 태클 2회, 클리어링 1회, 블록 1회, 인터셉트 2회, 볼 리커버리 2회, 지상볼 경합 승리 2회 기록하면서 평점 7.7점을 받았다.



이 같은 활약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나카를 영입리스트에 추가했다. 특히 임시 사령탑인 마이클 캐릭 감독이 중원에서 보여준 그의 영향력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리즈 유나이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에버턴 등도 다나카에게 관심을 보이자, 붙잡기 위해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글로벌 에디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나카를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만 아니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에버튼도 다나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하지만 다나카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계약기간이 2028년까지로 2년 넘게 남았고, 리즈 유나이티드는 다나카의 시장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새로운 계약 체결을 검토 중이다. 만약 매각하더라도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나카는 2017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거쳐 2024년부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와 왕성한 활동량, 정확한 패싱력이 장점인 미드필더다. 프로 통산 261경기(29골·19도움)를 뛰었다. 이런 그는 일본 국가대표로도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2019년 데뷔전을 치른 이래 A매치 통산 37경기(8골·1도움) 출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미디어(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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