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대박! '제2의 쿠르투아' 진짜 미쳤다, 레전드도 반했다…"겨우 2경기 뛰었는데, 믿음직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겨우 두 경기를 뛰었지만 아주 믿음직스러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나여름 이적시장 막판 세네 라멘스를 영입했다. 로얄 앤트워프에서 활약했던 골키퍼다. 라멘스는 이적 후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최근 두 경기 연속 출전해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직 두 경기밖에 뛰지 못했지만, 후벵 아모림 감독의 고민거리 중 하나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골키퍼를 개편했다. 계약이 끝난 다비드 데 헤아(피오렌티나)와 결별한 뒤 안드레 오나나(트라브존스포르)와 알타이 바인드르를 데려왔다.
하지만 두 골키퍼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오나나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102경기에 나와 150실점 24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바인드르의 성적은 17경기 31실점 3클린시트.
라멘스는 지난 5일(한국시각) 선덜랜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 홈 경기서 데뷔했다. 세 차례 선방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이바지했다. 맨유의 올 시즌 첫 번째 무실점 승리였다. 이어 20일 리버풀 원정에도 선발로 나선 그는 1실점 했지만, 5번의 선방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라멘스는 아모림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감독님은 언제나 똑같다. 나는 아직 팀에 오래 있진 않지만, 그가 얼마나 큰 압박을 받고 있는지는 밖에서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는 그 모든 압박을 자기 자신이 감당하려고 한다. 팀이 아닌 자신에게 부담을 두려 하고, 그것이 바로 위대한 감독이 하는 일이다"고 밝혔다.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는 2경기 만에 라멘스에게 반했다. 그는 리버풀전이 끝난 뒤 팟캐스트 '리오 퍼디난드 프레젠츠'를 통해 "그는 이제 겨우 두 경기를 뛰었지만, 두 경기 모두에서 아주 믿음직스러웠다. 골키퍼에게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바로 ‘신뢰감’이다"며 "안정적, 신뢰할 만한, 자신감 있는, 단호한, 침착한. 이런 단어들이 바로 훌륭한 골키퍼를 설명한다. 이런 모습이 계속된다면 수비 라인에도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고 말했다.
리버풀전 결승골을 기록한 해리 매과이어는 "솔직히 라멘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가장 큰 압박이 걸리는 포지션, 맨유에서 가장 어려운 자리를 맡고 있다.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을 갖췄다. 훌륭한 성격을 지닌 선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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