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이태성 “성관계 중독”vs“발기부전” 부부관계로 이혼 결심(‘굿파트너’)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9. 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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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과 이태성이 부부관계로 이혼을 결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는 이성희(신소율 분)과 최진혁(이태성 분)이 부부 관계로 갈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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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사진ㅣSBS
신소율과 이태성이 부부관계로 이혼을 결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는 이성희(신소율 분)과 최진혁(이태성 분)이 부부 관계로 갈등을 빚었다.

최진혁은 “와이프가 너무 자주 하자고 그래서 못 살겠어요. 쌓이고 쌓이다 갈 때까지 가버렸다”며 한유리(남지현 분)에게 찾아갔다.

이성희는 “와 진짜 야 내가 너 자존심 상할까 봐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적반하장도 정도가 있어야지. 너 지금 병원 치료 받아야 해! 너 지금 30대가 아니 80대 할아버지야. 80대 할아버지가 낫겠다”며 자신을 성관계 중독으로 취급하는 최진혁에게 분노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이혼 소장 제출을 요청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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