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아직 많이 그리워한다" 컴백 암시하나...팬들 설렘폭발

서정환 2025. 11. 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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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8)가 여전히 바르셀로나를 향한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메시는 최근 스페인 일간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바르셀로나를 많이 그리워한다. 아이들과 아내 모두 그곳 이야기를 자주 꺼낸다. 우리의 집도 그곳에 있고, 언젠가 돌아가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성지를 밟은 건 2021년 PSG 이적 이후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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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8)가 여전히 바르셀로나를 향한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메시는 최근 스페인 일간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바르셀로나를 많이 그리워한다. 아이들과 아내 모두 그곳 이야기를 자주 꺼낸다. 우리의 집도 그곳에 있고, 언젠가 돌아가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메시는 지난 주말,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깜짝 방문 형태로 캄프 누 공사 현장을 찾았다. 메시는 구단 관계자와 대표팀 동료 로드리고 데 파울과 함께 경기장을 둘러봤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24시간 만에 ‘좋아요’ 2,200만 개를 돌파하며 전 세계 팬들의 감정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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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바르셀로나의 성지를 밟은 건 2021년 PSG 이적 이후 처음이었다. 그는 “파리로 떠난 뒤 캄프 누에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이번 방문은 감정이 복잡했다”며 “리모델링이 끝난 뒤 꼭 돌아가 경기장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했다.

메시는 여전히 자신이 ‘완전한 작별’을 하지 못했다고 느끼고 있다. 그는 “팬들이 없는 경기장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냈고, 갑작스러운 계약 문제로 떠나게 됐다. 그렇게 떠나는 건 내가 원한 방식이 아니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메시는 “나는 유럽에서는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를 마치고, 이후 미국으로 오는 계획이었다. 마이애미로 오긴 했지만, 작별은 이상한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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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르셀로나는 15억 유로(약 2조 2,000억 원) 규모의 캄프 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구단은 2023년부터 몬주익 올림픽 스타디움을 임시 홈으로 사용하고 있다. 올 연말 4만5,000명 규모의 관중 수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캄프 누 재개장 경기는 반드시 메시에게 바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메시 역시 공식적으로는 언급을 피했지만, 인터뷰를 통해 “언젠가 그곳에서 팬들과 진짜 이별 인사를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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