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여의도 불꽃축제에 사람이 파도처럼, 남산 전망대 추천”(라디오쇼)

이슬기 2024. 10. 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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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여의도 불꽃축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오는 5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불꽃 축제도 언급됐다.

전민기는 "세계적인 불꽃 축제라 약 100만 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 유의하시기 바란다. 메인 불꽃 존은 16만 5천 원으로 유료가 됐는데, 매진이다. 암표 문제도 생겼다고"라고 축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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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여의도 불꽃축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가을 축제'를 주제로 곧 다가올 다양한 축제를 소개했다. 오는 5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불꽃 축제도 언급됐다.

전민기는 "세계적인 불꽃 축제라 약 100만 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 유의하시기 바란다. 메인 불꽃 존은 16만 5천 원으로 유료가 됐는데, 매진이다. 암표 문제도 생겼다고"라고 축제를 설명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전에 여의도 살 때 인파를 본 적이 있는데 거의 파도처럼 밀려오신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교가 불안해보이더라"라고 경험을 꺼냈다.

그는 "저도 전에 불꽃놀이 할 때 디제잉을 했었는데 도저히 갈 수가 없어서 오토바이로 갔었다. 세계적인 불꽃놀이라 재밌긴 한데 안전에 유의하시면 좋겠다"라며 "가까이 보면 즐겁긴 한데 남산에 올라가면 팔각정 중간에 전망대가 있다. 거기서 보는 것도 괜찮다. 만약 거기도 사람이 있으면 더 올라가서 남산 타워 있는 곳 가서 보면 뻥 뚫려 있어서 보기 좋다"라는 팁도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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