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여의도 불꽃축제에 사람이 파도처럼, 남산 전망대 추천”(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박명수가 여의도 불꽃축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오는 5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불꽃 축제도 언급됐다.
전민기는 "세계적인 불꽃 축제라 약 100만 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 유의하시기 바란다. 메인 불꽃 존은 16만 5천 원으로 유료가 됐는데, 매진이다. 암표 문제도 생겼다고"라고 축제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여의도 불꽃축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가을 축제'를 주제로 곧 다가올 다양한 축제를 소개했다. 오는 5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불꽃 축제도 언급됐다.
전민기는 "세계적인 불꽃 축제라 약 100만 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 유의하시기 바란다. 메인 불꽃 존은 16만 5천 원으로 유료가 됐는데, 매진이다. 암표 문제도 생겼다고"라고 축제를 설명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전에 여의도 살 때 인파를 본 적이 있는데 거의 파도처럼 밀려오신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교가 불안해보이더라"라고 경험을 꺼냈다.
그는 "저도 전에 불꽃놀이 할 때 디제잉을 했었는데 도저히 갈 수가 없어서 오토바이로 갔었다. 세계적인 불꽃놀이라 재밌긴 한데 안전에 유의하시면 좋겠다"라며 "가까이 보면 즐겁긴 한데 남산에 올라가면 팔각정 중간에 전망대가 있다. 거기서 보는 것도 괜찮다. 만약 거기도 사람이 있으면 더 올라가서 남산 타워 있는 곳 가서 보면 뻥 뚫려 있어서 보기 좋다"라는 팁도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레이먼킴→김풍 “왜 안나옴?” 입 열었다, ‘흑백요리사’ 얼마나 핫하면[이슈와치]
- 박지윤 VS 최동석, 양육권 못 줘→상간男女 쌍방 고소 진흙탕 “발단은 사진”[이슈와치]
- 수현, 이혼 후 충격 변신‥명치까지 파인 드레스로 레드카펫 압도
- 이시영, 유럽서 때 아닌 성형설 “얼굴 달라진 듯” 설왕설래...얼마나 예쁘면
- 최태준, ♥박신혜 조심스러운 언급‥현빈♥손예진 잇는 하관운명설(라스)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박수홍, 만삭 ♥김다예 너무 사랑스럽나 봐…D라인에 얼굴 대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