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박재범 아이돌 다들 궁금해해…이솔, 살짝 스포일러"

장진리 기자 2024. 10. 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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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모어비전표 그룹에 대한 자신감을 자랑했다.

박재범은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더 원 유 원티드' 음악감상회에서 "많은 분들이 박재범이 하는 아이돌이라고 하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살짝 스포일러 하는 계기"라고 모어비전 연습생 이솔이 참여한 '피스 오브 헤븐'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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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범. 제공| 모어비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박재범이 모어비전표 그룹에 대한 자신감을 자랑했다.

박재범은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더 원 유 원티드’ 음악감상회에서 “많은 분들이 박재범이 하는 아이돌이라고 하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살짝 스포일러 하는 계기”라고 모어비전 연습생 이솔이 참여한 ‘피스 오브 헤븐’에 대해 소개했다.

박재범은 8년 만에 알앤비 앨범을 내놓는다. 2016년 발표, 14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수상한 ‘에브리싱 유 원티드’ 이후 무려 8년 만에 발매하는 ‘박재범표’ 알앤비 음반이라 기대가 커진다.

모어비전에서 데뷔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연습생 이솔은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한 곡인 ‘피스 오브 헤븐’을 통해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다.

박재범은 “오디션부터 말도 태도도 너무 간절했다. 이거 없으면 안 된다는 게 느껴졌다. 이 곡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았다”라고 했다.

이어 “당연히 실력도 갖춰져 있다. 목소리 톤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톤이고, 알앤비를 너무 잘 소화하는 친구다. 많은 분들이 박재범이 하는 아이돌 하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살짝 스포일러 하는 계기인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더 원 유 원티드’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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