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들이 컴백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는 이곳
아이돌 컴백에 자주 등장하는 곳....?
데뷔 13주년 맞이해 컴백한 틴탑도 출연했다는데요.
요즘 아이돌들이 컴백하면 찾는다는 이곳은 어디냐면요!
요즘 아이돌들이 컴백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스케줄이 바로 홈쇼핑 출연이다.
데뷔 13주년을 맞이해 컴백하는 그룹 틴탑도 홈쇼핑 출연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일 틴탑과 함께 특별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는 바디프랜드 측은 "저녁 8시 45분 생방송에는 틴탑 멤버가 참여한다. 목표 콜 수를 달성하면 팬클럽 '엔젤' 명으로 약 1,00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방송에서 직접 멤버들이 제품을 소개하며 이색 프로모션에 나선다. 대표곡인 '투 유(To You)'와 신곡 '휙(HWEEK)' 무대도 선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틴탑뿐만 아니라 지난달에는 걸그룹 프로미스 나인이 홈쇼핑에 출연해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프로미스 나인은 '힛 더 스타일' 바캉스 특집에 등장해 리더 이새롬이 대표로 일일 쇼호스트로 나섰으며 멤버들은 다양한 포즈로 캐리어를 소개했다.
아이돌이 홈쇼핑에 등장하게 된 첫 주자는 바로 그룹 슈퍼주니어다. 당시 롱 다운 점퍼를 50분 만에 2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룹 오마이걸의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는 아이돌 최초로 홈쇼핑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당시 홈쇼핑은 오마이걸의 한정판 스페셜 앨범과 포토카드, 맨투맨 굿즈를 홈쇼핑 단독 패키지로 구성해 판매했으며 매진을 기록할 시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지난해 10월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도 홈쇼핑에 출연해 앨범을 홍보했다.
백호는 솔로 데뷔 앨범 앱솔루트 제로의 콘셉트인 '온도'와 연계하여 패션 의류 판매에 나섰고 판매 의류를 착용한 채로 '노 룰즈'의 안무를 선보였다.
백호는 홈쇼핑에서 모든 상품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매진 공약'으로 뮤직비디오를 송출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방송 사상 최초로 뮤직비디오 풀버전 송출을 성공시켰다.
이외에도 SF9, 아이콘 등 많은 아이돌들이 홈쇼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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