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무싸', 구교환·고윤정 철길 투샷…쌍방 구원 시작

문채영 2026. 4. 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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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과 고윤정이 고독한 일상을 바꿀 서로를 알아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극본 박해영, 연출 차영훈, 이하 '모자무싸') 제작진은 13일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1회 예고 영상은 황동만의 고독한 현실과 그의 앞에 나타난 변은아라는 빛나는 변수를 담고 있다. 무채색의 일상을 살던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오색찬란하게 빛날 전망"이라며 "오는 18일 '모자무싸'의 서막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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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예고 영상 공개…차단기 앞 첫 만남
4월 1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제작진이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JTBC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구교환과 고윤정이 고독한 일상을 바꿀 서로를 알아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극본 박해영, 연출 차영훈, 이하 '모자무싸') 제작진은 13일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구교환과 고윤정이 철길에서 마주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는 황동만이 평화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은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향해 외로운 질주를 이어가는 황동만(구교환)의 얼굴을 비추며 시작한다.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고군분투했지만 여전히 데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의 주변은 "황동만이 데뷔할 수 있을 것 같아?", "누군가는 그만하라고 얘기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냉소적인 시선으로 가득하다. 형 황진만(박해준)마저 제대로 된 일은 "아침에 눈뜨면 씻고 나가서 어금니 꽉 깨물고 죽기 살기로 하는 것"이라며 다그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1회 예고 영상에는 배우 구교환과 고윤정의 투샷이 담겼다. /JTBC

영화감독, 기획PD, 제작자로 잘 나가는 8인회 사이에 황동만이 들어서는 순간 차가운 정적이 흐른다. 고독함을 느낀 황동만에게는 불안이란 적신호가 켜진다. 그럼에도 그는 "잘나서 나를 증명할 수 없을 땐 망가져 나를 증명한다"라며 또다시 처절하게 내달린다.

그런 황동만에게도 그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변은아(고윤정 분)가 나타난다. 철길 차단기 앞에서 마주친 변은아는 황동만의 세계에서 가능성을 읽어낸다. "감독님은 천 개의 문이 다 열려 있는 사람 같다"라며 모두가 외면한 그의 시나리오를 궁금해한다.

제작진은 "1회 예고 영상은 황동만의 고독한 현실과 그의 앞에 나타난 변은아라는 빛나는 변수를 담고 있다. 무채색의 일상을 살던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오색찬란하게 빛날 전망"이라며 "오는 18일 '모자무싸'의 서막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모자무싸'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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