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세컷] 강범석 국민의힘 서해구청장 후보

최상철 기자 2026. 5. 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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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서 쌓은 행정역량으로 서해구 내실 탄탄하게

강범석 국민의힘 인천 서해구청장 후보는 민선 6·8기 서구청장을 지낸 재선 행정가다. 인천시장 비서실장과 서구청장을 거치며 도시개발과 생활행정 경험을 쌓아온 그는 "서해구는 지금 행정 연속성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한다.

그의 정치 인생을 인생세컷으로 정리했다.

민선 6기 서구청장 재임시 간부회의 모습.
# 과거

강 후보는 중앙정부와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대표적인 행정 전문가로 꼽힌다. 행정고시 출신은 아니지만 오랜 공직 및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시와 중앙정부 핵심 부서를 거치며 실무 역량을 쌓았다. 

특히 인천시장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며 시정 전반을 조율했고 도시개발·교통·재정·환경 등 복합 현안을 가까이에서 다뤘다.

또 국무총리실에서도 근무하며 중앙정부 정책 조정과 국정 운영시스템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지방행정뿐 아니라 중앙정부와의 협력 구조, 예산 확보 과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 후보는 이후 민선 6기 서구청장에 당선됐다. 당시 급격한 인구 증가와 검단신도시 개발, 수도권매립지 문제 등 대형 현안이 동시에 몰린 지역 상황 속에서 행정 안정성과 정책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서해구는 단순 생활행정이 아니라 도시 전체를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한 곳"이라며 "중앙과 지방을 모두 경험한 행정 역량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강조한다.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 전국 1위 최우수기관 인증서 수상.
# 현재

강 후보는 민선 8기 서구청장 재임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행정 경험'을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 '서구복지재단' 설립 등 복지·돌봄 체계 확장과 함께 생활행정 기반을 강화해 왔다.

특히 지역 발전 경쟁력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쌓아왔다. 검단신도시 광역교통망 확충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생활 SOC 확충과 원도심 재생사업을 통해 도시 전반의 균형발전 토대를 다졌다. 도로·주차장·체육시설·공원·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며 급격한 인구 증가에 대응한 도시 수용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청라·가정·석남 등 권역별 특성에 맞춘 발전 전략을 통해 신도시와 원도심 간 격차 해소를 추진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수도권매립지 종료 대응,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 안정화 등 환경 현안 관리에서도 안정적인 행정 역량을 보여줬다.

그는 "구청장은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즉시 성과를 내야 하는 자리"라며 "중앙과 지방을 모두 경험한 행정 역량이 서구 발전의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한다.

2027년말 준공 예정인 스타필드청라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미래

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서해구 시작도, 완성도 검증된 내가 해내겠다'는 기조 아래 서구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고 있다.

GTX 및 도시철도 연계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핵심 교통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돌봄 환경을 구축해 정주 여건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생활문화·체육 인프라 확대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원도심 재정비를 통해 도시 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기업 유치와 일자리 기반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고 검단·청라·가정·석남 등 권역별 맞춤 발전 전략으로 서구 전체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끌 방침이다.

강범석 후보는 "서해구의 시작도, 완성도 결국은 행정의 실력에서 결정된다"며 "검증된 경험과 추진력으로 서해구의 미래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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