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살찌는 음식 아니야?" 가수 한영, '이거'만 넣으면 다이어트 음식이라는데..

“피자, 그 단어만 들어도 다이어트를 망치는 기분이죠.” 하지만 가수 한영처럼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녀가 최근 SNS에 올린 ‘양배추 피자’는 바로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대안이 될 수 있었어요.

남편 박군이 정성껏 만든 듯한 양배추 피자에는 치즈와 옥수수가 넉넉히 올라가 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던 그 장면, 누구나 한 번쯤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거예요.

밀가루 대신 양배추 도우? 정말 효과 있을까

일반 피자는 도우의 밀가루 반죽부터 고열량 토핑, 그리고 진한 치즈까지 더해져 다이어트에는 부담이 되는 대표 음식 중 하나예요. 피자 한 조각이 때론 밥 한 공기의 열량보다 높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양배추를 도우처럼 사용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100g당 열량이 약 40Kcal밖에 되지 않는 양배추는 혈당 지수도 낮아서 혈당 조절에도 유리하죠. 게다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니,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오랫동안 든든함이 지속된답니다.

치즈와 옥수수는 정말 괜찮은 걸까?

“치즈가 올라가서 고칼로리 아닌가요?” 하고 걱정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모차렐라나 리코타처럼 지방과 나트륨이 적은 치즈라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발효식품이에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 뼈 건강을 지키고, 유익균을 공급해 장 건강에도 일조하죠. 더군다나 옥수수 역시 식이섬유가 많아 천천히 소화되고, 간식 유혹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간단히 말해, 이 두 가지는 적당히만 올리면 양배추 피자의 건강함을 해치지 않아요.

다양한 토핑으로 더욱 맛있게

한영의 양배추 피자에는 치즈와 옥수수가 올라갔지만, 여기에 올리브나 파프리카 등을 더해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올리브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파프리카는 비타민 A·C가 많아 피부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파프리카는 익히면 단맛이 강해져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까지 더해준답니다. 식감을 살리면서도 칼로리를 잡을 수 있는 똑똑한 선택이죠.

함께 하면 더 좋은 음식은?

양배추 피자를 먹을 때 설탕이 든 탄산음료는 금물! 대신 무설탕 음료나 우유 한 잔과 함께 하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우유는 양배추와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데요, 둘 모두 비타민 K가 풍부하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영양 흡수에도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