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천박한 김건희와 남편 절연해야 선거 승리”

최경진 2025. 11. 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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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둔 2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결별을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는 장동혁 대표가 계엄 사태에 대해 분명한 사과와 함께 윤 전 대통령과의 선을 그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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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김건희 보호하느라 국민·정권 안중에 없었던 남편”
▲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둔 2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결별을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왕이 되고 싶어 감히 어좌에 올라앉았던 천박한 김건희와 그 김건희 보호하느라 국민도 정권도 안중에 없었던 한 남편의 처참한 계엄 역사와 우리는 결별해야 한다”, “선거를 앞둔 우리의 첫째 과제는 그 무엇도 아닌 바로 이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는 장동혁 대표가 계엄 사태에 대해 분명한 사과와 함께 윤 전 대통령과의 선을 그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장 대표는 전날 대구에서 열린 행사에서 계엄 사태와 관련해 “책임 통감”이라고 말하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폭거와 국정 방해가 계엄을 불러왔다”고 주장해, 민주당으로부터 강한 반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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