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더 주세요! 아~" 입 벌리는 ㅇㅇㅇ의 애교
다이어트는 귀여운 ㅇㅇㅇ에게 무리일 듯 싶어
강아지가 종종걸음으로 주인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하고 기다리며 간식을 먹여달라는 의사가 너무 명확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에게 간식을 안 줄 순 없겠죠? 입에 간식을 쏙 넣어줍니다.
냠냠 간식을 다 먹은 강아지는 이내 입을 또다시 벌립니다. 아직 간식이 부족한지 더 넣어달라고 하는 거죠. 주인은 또다시 간식을 강아지 입속으로 간식을 넣어줍니다. 과연 강아지는 언제까지 간식을 먹여달라고 할까요? 배부를 때까지 간식 달라고 입을 벌릴 것 같습니다.
자기 의사를 이렇게 명확하게 알려주는 강아지가 있을까요? 짖는 강아지는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입 벌리는 강아지는 처음 본 듯합니다. 입 벌리면 간식을 준다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이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아기 새처럼 입 벌리고 간식 달라는 강아지는 처음 봤다는 반응을 보이며, 너무나 귀여운 털북숭이 곰 같기도 하다고 말하였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강아지의 의사 표현은 꼬리를 흔들거나, 짖는 것이 있죠. 반가운 표현을 할 때 보통 꼬리를 흔들고, 불안하거나 무언가를 원할 때는 짖거나 낑낑거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익숙한 표현들은 사람들도 쉽게 알 수 있지만 가끔은 알기 어려운 표현들도 있죠. 그럴 때는 강아지가 말이라도 했으면 하는 마음도 생깁니다. 조금 더 반려견에 대해 알고 싶으니까요.
이렇듯 영상 속 강아지처럼 사람이 하는 행동과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사람들이 지금보다도 더 강아지들을 사랑해 줄 수 있고 아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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