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딸 낳고 털털! 아기옷 쇼핑에 신난 트레이닝웨어 쇼핑룩


지난 1월 딸을 출산한 배우 지소연이 털털하게 트레이닝웨어를 입고 딸 옷 쇼핑에 신난 딸 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쇼핑리스트, 명품관에서 여기로 바뀜. 애기들 옷이 이렇게 이쁠수가…이틀 연속 왔지만 내일 또 오게 될 것 같은…”라는 글과 함께 아기 옷 매장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선글라스에 블랙앤화이트 퀼팅 재킷을 걸친 멋스러운 쇼핑룩을 연출했으나, 다른 날에는 블랙 조거팬츠에 바시티 재킷을 걸친 트레이닝복 차림의 털털한 쇼핑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5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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