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 오늘 개막…한국, 체코와 ‘운명의 1차전’

박선우 2026. 6. 1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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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의 축구 축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오늘 막을 올립니다.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오늘(12일) 오전 4시(이하 한국 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공식 개막전을 치릅니다.

제23회 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7월) 20일까지 39일간 미국, 멕시코, 캐나다 3개국에서 공동 개최됩니다.

이번 북중미 대회는 본선 진출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대폭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 월드컵입니다.

참가국 확대에 따라 총경기 수 역시 64경기에서 104경기로 증가했습니다.

조 3위에게도 32강부터 시작되는 토너먼트 진출의 기회가 열리면서, 조별리그 판도를 뒤흔들 수많은 '경우의 수'가 대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11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는 축구대표팀은 원정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의 위업에 도전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유럽 예선을 뚫고 올라온 체코와 물러설 수 없는 1차전을 펼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KBS 제2 텔레비전을 통해 체코전을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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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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