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과 뮤지컬 무대에서 실력을 쌓아온 인피니트 남우현이 첫 영화로 강렬한 신고식을 치른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액션 영화 '납치 48시간'에서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화끈한 연기 변신에 나선 것이다.


'납치 48시간'은 6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엄마를 구할 시간, 단 48시간
영화는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던 청년 '도준'(남우현)이 필리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엄마(박은혜)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다. 정장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한재석이 합류해 긴장감을 더한다. 제한된 시간 안에 벌어지는 구출극이라는 설정이 속도감 있는 전개를 예고한다.

3개월간 하루 6시간, 액션 직접 소화
남우현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액션신을 거의 직접 소화했다. 3개월간 하루 6시간씩 준비했다'고 밝혔다. 극 중에는 560도 돌려차기 같은 고난도 기술까지 등장한다. 꽃미남 이미지의 아이돌 출신 배우가 보여주는 묵직한 액션 투혼이 이 영화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실제 모자 같았던 케미
엄마 역의 박은혜는 필리핀 현지 납치 피해자라는 쉽지 않은 역할을 맡아 극의 무게를 잡는다. 두 사람은 함께한 라디오와 무대인사에서 실제 모자 같은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고, 지난 5일 열린 팬 초청 시사회와 VIP 시사회도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개봉 전부터 검색어 1위
개봉을 앞두고 '납치 48시간'은 개봉 예정작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을 입증했다. 데뷔 16주년을 맞은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 소식과 맞물려 팬덤의 화력도 더해지는 분위기다. 남우현은 영화 외에도 신곡 발표와 넷플릭스 시리즈 출연을 앞두고 있어 올해 가장 바쁜 행보를 예고했다.

아이돌 출신 배우의 진심 어린 액션이 궁금하다면 오는 17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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