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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서류전형 100% 탈락하는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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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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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PR회사 프레인 대표인 여준영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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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채용을 하고 있는 프레인에는 2300명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보관되어있 다. 자기소개서는 자율적으로 쓰게 되어있다 나는 그 다양한 소개서들을 한장도 빼지 않고 다 읽어봤다. 

해마다 이맘때 쯤엔 “ 이력서 잘쓰는 법” 이란 글이 돌아다니는데 사실. 모든 구직자가 그 글 대로 따라 이력서를 쓰면 그건 좀 문제다. 많은 이력서들 틈에서 눈에 띄려면 차별성이 아주 중요한데 “법”대로 쓰면 차별화가 될리가 만무하기 때문 이다. 차별화에 실패한 서류는 잘쓴 것이 아니고, 결국 이력서 잘쓰는 법이란 건 없다. 

그저 자기 소신껏 솔직하게 쓰면 될 일이다. 다만 “ 쓰지 말아야 할 내용과 형식”은 분명히 있다. 놀랍게도 내가 받은 이력서의 절반 이상은 “절대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없는 정도”의 수준 이었다. 

그래서 "이력서 잘쓰는 법"과는 좀 다른 류의 조언을 좀 하고 싶다. 이력서 쓰기 전에 꼭 한번 읽어보길. 

참고로 우리회사는 PR을 하는 컨설팅 회사이고 내 조언은 내 회사에 접수된 이력서에 국한된 것이긴 하지만 이 조언이 다른 산업 지원자에게 무효할거라 보 지는 않는다. 

" 이력서 자기소개서 이렇게 쓰면 무조건 탈락 한다 " 

1. 귀사 (貴社) 라고 쓰는 것은 곧 “나는 수십 군데의 회사에 지원중입니다 ” 라고 밝히는 것과 똑같다. 

- 심지어 당사(當社) 라고 쓰는 사람도 있다. 
- 프레인에 지원서를 내면서 플레인이라고 쓰는 사람도 있다 
- 프레인에 지원서를 내면서 끝 인사로 LK 그룹 에 지원하게 되서 기쁘다는 사람도 있다 
- 홍보회사 프레인에 지원하면서 광고인이 되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셀수 없이 많다. 
- 프레인에 지원하면서 “프레인에 대해 잘은 모 르지만” 이라고 당당히 밝히는 사람이 있다 

전원 탈락. 

2. 겉으로만이라도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좀 해라 

- 친절하게 향후 포부 (이 회사에서 경력을 몇 년 쌓은뒤 UN에 진출하고 싶다 는 둥) 를 설명해 주는 사람이 있다. 

탈락 

3. 나는 당신과 1촌이 아니다. 

- 사진 첨부란에 폰카로 얼짱각도를 찍어 붙이는 사람이 있다. 
탈락. 

- 당신의 그로테스크한 전위사진을 보고 호기심에 면접을 보자고 연락해 주는 광고회사는 영화에서만 나오는 회사다 

4. 나는 당신과 2촌도 아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레인 완전 좋아요, 꼭 뽑아주삼. 즐. “ 뭐 이렇게 심하게 쓴 경우는 드물지만 
 “ ^^, ㅠ.ㅠ “ 이런 이모티콘을 엄청나게 많이 쓴다 
그렇게 쓰면 이회사와 당신과의 관계는 대략 즐. 이다. 

5. 라스베가스 출신은 사절한다. 

블러핑 하지 마라. 시장 가격을 무시하고 엄청 난 희망 연봉을 써놓는 사람이 있다. 
도박판이라면 확 받고 더쳐버리겠지만, 인사판 에선 카드 덮는다. 
Die. 

6. 커밍아웃과 솔직함은 다르다 

이력서에 나는 아침잠이 많은 편인데 고치겠다고 쓰는 사람은 솔직한 사람이고 나는 누구랑 같이 일하는건 체질에 안맞는 사람 인데 고쳐보겠다고 쓰는 사람은 미친거다. 
탈락 
직장생활에서 허용될 단점만 공개해라 

7. 운전면허증은 없는 게 차라리 신선하다. 

유학시절 한달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신분이 
“미국 뉴욕 스타벅스 본사 CS 및 대 고객 전략 서비스 제공 요직 근무 경험 “ 이라고 경력을 회술한다면 미필적고의에 의한 사기죄로 탈락된다. 

경력사항에 대학시절 학과 부대표의 가장 절친한 친구 라고 쓰면 되겠나 ? 

8. 나는 성주가 아니다.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하겠다. 뽑아만 달라 “ 고 읍소하는 이력서는 집사를 채용하는 곳에 보내기 바란다. 

탈락 

9. 갖다 붙이지 마라. 본드냐. 

PR회사 프레인에 지원하면서 이렇게 쓴다 “ 전 정말 미디어와 뗄레야 뗄수 없는 사람입니다. 신문배달을 두 달이나 했거든요 “ 또는 “ 저는 마케팅,을 사랑 하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저와 상관없는 보청기 텔레마케터의 전화도 친 절하게 받을 정도니까요 “ 

모두 탈락. 

10. “관심있으면 연락달라 “고 아주 짧고 거만 하게 쓰면 있던 관심도 사라진다. 

또. 가급적 반말은 하지마라. 
공문서이지만 수신자가 자기보다 나이 많은게 확실하다. 
반말로 쓴 이 글을 읽는게 기분좋던가 말이다. 

탈락. 

11. 뒷다마 까지 마라 

전직장의 거지 같은 인사정책에 불만을 가지고 분노 충천하여 이렇게 이직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내가 분기탱천 하는 수가 있다. 

12. 학력을 증명하라, 

- “저를 뽑히시려면 수이계약도 간응하고 부르면 같다 오겠습니다.” 이렇게 쓰는 사람이 진짜 있다. 
국어 안 쓰는 회사면 뽑을지도 모르겠다. 
- 타이핑 실력도 편의상 학력으로 보는 수도 있 다 “ 이건 분명 하비다. “ 하비긴 뭘 하비나. 
오나전 탈락이다. 

13. 기체후일향만강함은 이제 그만 물어라. 

남들도 다썼을 법한 식상한 말은 경쟁률 치열한 회사 이력서로는 꽝이다. 
당신이 학업을 충실히 했고, 뜻한바 있어 해외연수를 떠났고, 부모님의 가르침을 잘 받은 덕분인 거는 미안하지만 하나도 궁금하지 않다. 

14. 문자쓰면 듣는 공자 기분 나쁘다. 

PR회사에 지원하면서 “ PR은 공중과의 관계를 잘 이끌어 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쓰는 사람이 있다. 
정보의 비대칭 축에 꽂혀 있음을 고백하는 글도 있다. 
“ PR은 퍼블릭 릴레이션스의 약자로 알고 있습 니다 “ 
  
장하다 그걸 알아내다니. 

15. 돈주고 가르쳐야 하는건 좀 억울하다.. 

“ 아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 다.” 

얼핏 들으면 가상한 말 같지 않지만 곰씹어 보면 좀 억울하다. 
월급도 주고 일도 가 르쳐야 한다니 말이다. 
그렇게 쓰려면꼭 끝에 “왜 하필 자신을 가르쳐야 하는지” 를 빼먹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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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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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 무명의 더쿠 2025-03-17 12:18:11
    굳이 우리랑 비교할 필요 없이 니네 경쟁력을 점검하지 않으니 도태.. 언어의 발음 한계도 크겠지만

    근데 저 나라는 뭐든 우리나라가 잘해보이면 뭐든 국가가 이끌었다해 한국은 20년 전에도 국민들이 잘 하고자 했는데


  • 202. 무명의 더쿠 2025-03-17 12:18: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4/26 23:01:11)
  • 203. 무명의 더쿠 2025-03-17 12:19:09
    ㅋㅋㅋ등신들
  • 204. 무명의 더쿠 2025-03-17 12:19:35
    일본은 영어 못하는걸로도 일뽕을 챙기네 ㅋㅋㅋ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 205. 무명의 더쿠 2025-03-17 12:20:39
    기사보소ㅋㅋ또 음침하게 돌려까네ㅋㅋ풀어설명하기도 귀찮고 걍 니네가 미개해서그래ㅠ
  • 206. 무명의 더쿠 2025-03-17 12:23:50
    외국단어를 본인들 언어로 만든다? 표기한다? 이거 자체는 문제가 안되는듯

    다만 좀 더 최선을 다해서 원어랑 비슷하게 만들려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봄

    우리나라도 orange를 어륀지라고 안하고 오렌지라고 쓰니까. 일본은 오레느지 려나...암튼


    문제는 우리도 오렌지라고 글쓰고 발음해도, 영어로 말할떄는 어륀지라고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본은 영어로 말하려고 할때도 오레느지 라고 하는게 문제고- 이거는....몰라서 그러는거 같음......영어를......

    가르칠때도 원어발음으로 가르치고 해야하는데, 그 교육이 부족한 듯

  • 207. 무명의 더쿠 2025-03-17 12:24:14
    일어 발음 범위가 좁아서 영어 듣기가 안 되는 게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얘기하는 댓글이 한 개 있네 얘네는 원인파악부터 제대로 해야 함
  • 208. 무명의 더쿠 2025-03-17 12:24:59
    마그도나르도의나라
  • 209. 무명의 더쿠 2025-03-17 12:26:00
    ☞103덬 허허 원어민 입장에서 토종한국인과 토종일본인 발음 둘 다 알아듣기 어렵긴 하겠다만 그렇다고 일본인에 비할 수는 없자너ㅠ 일본이 인구는 더 많아도 하와이정도 제외하면 어느나라를 가도 한인 교민 커뮤니티가 더 큰 느낌인데 이것도 일본인들은 언어장벽 자체가 너무 거대해서 해외 정착이 더 어려운 것도 있을거라고 봄ㅋㅋㅋ
  • 210. 무명의 더쿠 2025-03-17 12:26:20
    마자 화자 부라자
  • 211. 무명의 더쿠 2025-03-17 12:29:23
    쪽본새끼들 영어가지고 일뽕챙기네 허구헌날 일본이 제일 우수하다고 믿는새끼들
  • 212. 무명의 더쿠 2025-03-17 12:29:59
    선진국 ㅋㅋㅋㅋㅋㅋ 무시했던 한국에 연소득도 따인 선진국 ㅠㅠ
  • 213. 무명의 더쿠 2025-03-17 12:31:16
    그런놈들이 하와이로 그렇게들 이민못가서 안달이냐 일본놈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4. 무명의 더쿠 2025-03-17 12:31:24
    이이쟝~
  • 215. 무명의 더쿠 2025-03-17 12:31:59
    ☞103덬 워홀만 가도 앎 서로 다 다른나라에서 와서 모국어 엑센트로 영어하는데 진짜 일본애들 영어발음은 아무도 못알아들어
    그리고 영어가 모국어인 외국인들은 이미 살면서 애지간한 엑센트 다 들으면서 자라고 발음 살짝 이상해도 다 알아들음
    근데 일본 엑센트는 원어민도 못알아들어 유추가 안됨 ㅣ
  • 216. 무명의 더쿠 2025-03-17 12:32:29
    한국은 세계를 노린거지!
    일본인들도 세카이!
  • 217. 무명의 더쿠 2025-03-17 12:35: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8 07:44:49)
  • 218. 무명의 더쿠 2025-03-17 12:37: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24 14:05:02)
  • 219. 무명의 더쿠 2025-03-17 12:38:32
    애잔하다
  • 220. 무명의 더쿠 2025-03-17 12:43:17
    한자를 못읽어? 에서 황당함을 느낌 ㅋㅋㅋㅋ 한자는 좃본어가 아니라 중국어고요; 왜 좃본인이 한자에서 자부심 느껴.. 너네는 심지어 간자체로 줄여서 쓰지 않나? 오리지널 한자 못읽는건 그쪽 아니었음?
  • 221. 무명의 더쿠 2025-03-17 12:44:15
    국가 ㅋㅋㅋㅋ
  • 222. 무명의 더쿠 2025-03-17 12:45:34
    일본인이 병신이라
  • 223. 무명의 더쿠 2025-03-17 12:47:42
    어이가 없네 식민지는 영어권쪽 식민지면 당연히 그렇지만 뭔 딴 나라얘기처럼 처말하고 있음 니들이 처들어왔잖아 그럼 우린 한국은 일본어 존나 잘해야 되는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 224. 무명의 더쿠 2025-03-17 12:48:47

    근데 일본인들 신기한게 평소에 영어 존나씀 한국으로 치면 한국어단어로 말해야할것도 죄다 영어로 씀 근데 일본식발음임... 왜그런거지...?

  • 225. 무명의 더쿠 = 220덬 2025-03-17 12:49:42
    ☞103덬 니만 민망한가봐 아님 니만 발음이 이상한가보지 나도 토종인데 대화 잘만되던데 네이티브랑
  • 226. 무명의 더쿠 2025-03-17 12:52:32
    솔직히 한국인도 전세계구로 따지자면 엔간히 못하는 편인데 일본인이 너무 심하게 덜떨어진 것 뿐임
  • 227. 무명의 더쿠 2025-03-17 12:54: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8 15:41:12)
  • 228. 무명의 더쿠 2025-03-17 12:57:13
    ☞206덬 좀 딴지같아서 미안한데 일본도 오렌지는 그냥 오렌지야 ㅠㅠ オレンジ
    근데 너덬 말이 무슨말인진 알겠고 공감함 ㅋㅋㅋ 핫케이크가 호또케키가 되는 나라니까
  • 229. 무명의 더쿠 2025-03-17 12:57:15
    우리나라 현대어를 오염 시킨 좆같은 나라.
  • 230. 무명의 더쿠 2025-03-17 13:06:03
    한국은 죽어라 회화공부하고 해외에도 많이 나가니깐
    일본은 상대적으로 해외 나가는 인구가 훨 적어서 안 하는거지 걍
  • 231. 무명의 더쿠 2025-03-17 13:11:06
    걍 꺼저
  • 232. 무명의 더쿠 2025-03-17 13:17:22

    ㅋㅋㅋ비교 오지네ㅋㅋㅋㅋ 응~ 타격없구요~

  • 233. 무명의 더쿠 2025-03-17 13:18:08
    걍 공부도 안하고 노력도 안하니까
  • 234. 무명의 더쿠 2025-03-17 13:20:29

    막구도나루~도 함바~그 

  • 235. 무명의 더쿠 2025-03-17 13:23:01

    마자 화자 부라자의 나라답지 뭐..ㅋㅋㅋㅋ평생 그렇게 살거라~

  • 236. 무명의 더쿠 2025-03-17 13:24:19
    저기서도 실패한 분석 뭐하러 공들여 해줘ㅋㅋㅋ
    걍 마쟈 화쟈 부라쟈 하고 살라구 햏
  • 237. 무명의 더쿠 2025-03-17 13:24:42
    고등교육을 자국어로 받을수가 없어서라니 진짜 상식이 80년대에 머물러있네ㅋㅋㅋ중세잽월드 다워
  • 238. 무명의 더쿠 2025-03-17 13:26:40

    마그도나르도 레자 화쟈 이러고 있는데 어떻게 영어를 잘함

  • 239. 무명의 더쿠 2025-03-17 13:28:25
    ☞229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 무명의 더쿠 = 239덬 2025-03-17 13:29:10
    부정적으론 우리나라가 영어 사교육에 돈을 많이 써서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거 같아ㅠ
  • 241. 무명의 더쿠 2025-03-17 13:38:20

    국뽕의 보법이 다르다 

  • 242. 무명의 더쿠 2025-03-17 13:48:42
    너네는 마자파자브라자라그래...
  • 243. 무명의 더쿠 2025-03-17 13:49:49
    하여간 쪽발이들은ㅋㅋ
    후지산 폭팔 대지진 나면 다 디질텐데
    외국어를 뭐하러 배워 저승에서나 쓰려고?ㅋㅋㅋ
    그냥 그렇게 마자파쟈브라쟈나 하고 살아
  • 244. 무명의 더쿠 2025-03-17 13:56:07
    나 미국에 있을 때 교수가 일본인들은 언어에 병이 있다고 웃으며 발음까던거 생각남 논란될만한 발언이었지만 한국인 입장에서는 속이 시원했음
  • 245. 무명의 더쿠 2025-03-17 14:02:34
    그래도 이젠 조금씩 정신 차리는 애들이 있네??
  • 246. 무명의 더쿠 2025-03-17 14:03:23
    발음에서 끝남 쟤네는
  • 247. 무명의 더쿠 2025-03-17 14:04:39

    세계로 외치면 뭐함 ㅋㅋ 언어는 도태인데 ㅋㅋㅋㅋㅋ

  • 248. 무명의 더쿠 2025-03-17 14:04:58
    ☞103덬 전혀;;ㅋㅋㅋ 토종한국인발음으로 해도 대충 다 알아듣는데 토종일본인 발음으로 하면 진짜 못알아들어
  • 249. 무명의 더쿠 2025-03-17 14:24:40
    마쟈 파쟈 부라쟈
  • 250. 무명의 더쿠 2025-03-17 14:27:18

    정신승리보소

  • 251. 무명의 더쿠 2025-03-17 14:34:51
    아니 ㄹㅇ 알아들을수가 없어

    일본 여행갔는데 분명 호텔 직원분이 나보다 영어를 훨 잘하는건 알겠는데 발음땜에 하나도 알아들을수가 없었음...

    이게 문장을 만들어서 뱉음 뭐하냐고 상대가 알아들을수가 없는데

  • 252. 무명의 더쿠 2025-03-17 14:35: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7 14:39:10)
  • 253. 무명의 더쿠 2025-03-17 14:4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8 17:23:28)
  • 254. 무명의 더쿠 2025-03-17 14:44:39
    그건 히라가나 가타카나 때문이야

    아에이오우 밖에 발음이 안되서 영어 발음을 내는데 한계가 있어서 그래


  • 255. 무명의 더쿠 2025-03-17 14:51:28

  • 256. 무명의 더쿠 2025-03-17 14:52:05

    카타카나로 다 바꿔서 부르니까 그런거 아님? 

  • 257. 무명의 더쿠 2025-03-17 14:53:45
    ks9VUZh6
    영어는 말할 수 있는데 한자는 못 읽어?
    ㄴ 이렇게 무식한 질문 어떻게할까
  • 258. 무명의 더쿠 2025-03-17 14:54:02
    걍웃김ㅋㅋㅋㅋ 전엔 죽어도 인정 안하더니 이젠 인정은 하나봄
  • 259. 무명의 더쿠 2025-03-17 15:36:43

    .........ㅋ..................

  • 260. 무명의 더쿠 2025-03-17 15:39:25
    발음부터망햇는데우리랑비교가되냐
  • 261. 무명의 더쿠 2025-03-17 15:45:07

    쟤네가 영어 못하는 원인 50%는 가타가나 때문일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원어를 못알아들을 정도로 발음을 바꿔버리잖아

  • 262. 무명의 더쿠 2025-03-17 16:13:24
    아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3. 무명의 더쿠 2025-03-17 16:20:58

    마자 화자 부라자

  • 264. 무명의 더쿠 2025-03-17 16:21:44
    한국이 잘 하는게 아니라 걍 평균 수준이고 일본이 특별히 존나 못하는 거 아님?ㅋㅋㅋ 일단 일본인이 하는 영어는 발음이 새로운 언어를 창조한 수준이잖아..
  • 265. 무명의 더쿠 2025-03-17 16:33:53
    아니 근데 진짜로 발음이 뭔 소린지 못 알아듣겠음 보통 영어가 모국어 아닌 외국인들끼리는 브로큰 잉글리쉬 좀 잘 알아듣잖아 근데 일본은 ㄹㅇ 모르겠음 다 그런 건 아닌데 심한 애들은 진짜 심하더라
  • 266. 무명의 더쿠 2025-03-17 16:59:47
    부라자의 나라
  • 267. 무명의 더쿠 2025-03-17 17:00:56
    일본어가 쓰는 주파수영역이 너무 적어서라는 말도 있더라. 발음의 스팩트럼이라 그래야하나? 그런게 메이져한 언어 중 일본어가 제일 작았음. 그래서 일본인한테는 영어에서 안들리는 소리가 너무 많을듯. 우리도 f v th r l 발음등 우리한테 없는 소리는 어려워하긴 하는데 쟤네는 없는 소리가 넘많이라 아예 들리지가 않을듯 안들리니 흉내도 못내고. 선진국중 일본이 영어 유난히 못하는거 같긴함 노력도 안하기도 하고
  • 268. 무명의 더쿠 = 원덬 2025-03-17 17:35:56
    ☞103덬 이거 한국에서 낸 기사도 아니고 일본기사야
    댓글도 일본댓글이고...
  • 269. 무명의 더쿠 2025-03-17 20:22:29

    호카손 자 토레이도...."Can you speak again?"

  • 270. 무명의 더쿠 2025-03-17 21:11:25
    ☞248덬 ㅅㅂㅋㅋㅋㅋㅋ호카송 자가 focus on the인지 댓글보기 전에 상상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 271. 무명의 더쿠 2025-03-17 21:22:55
    역시 잽
  • 272. 무명의 더쿠 2025-03-17 21:30:22
    미국에서 일본인 친구가 하또 하또 하길래 뭔가 했는데 hot이었음.......그 간단한 단어 조차도 그렇게 발음한 것 보면 애초에 발음체계가 영어에 엄청 불리한듯...?
  • 273. 무명의 더쿠 = 28덬 2025-03-17 21:43:26
    ☞272덬 홋또
  • 274. 무명의 더쿠 2025-03-17 22:03:50
    왜케 반응 극단적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우익 니들은 영어 이전에 일본어조차 수상할 정도로 경계지능인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데
  • 275. 무명의 더쿠 2025-03-18 01:17:31
    일본은 영어발음을 가타카나로 하는데 발음이 몇개 안돼서 그럼
    한글은 발음이 많아서 일본어보다 영어발음 표기부분에서 훨씬나은거고
  • 276. 무명의 더쿠 2025-03-18 22:58:58

    진짜 공항 직원분들은 영어 능숙한데 거리에서 만난 분들은 일어 섞어서 말씀드리는 게 소통 잘되더라...그래도 최선을 다해 바디랭귀지로 알려주시는게 감사했지만 일어번역기 안 쓰면 진짜 아찔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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