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일 만에 남편이 전과 3범이라니..." 14살 연상남에게 사기 결혼 당한 여배우

2000년대 초 인기 연애 프로그램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배우 임성언.

지난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9일 만에 남편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예상치 못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혼 9일 만에 터진 남편 논란

임성언은 지난해 1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결혼 직후 남편의 과거를 둘러싼 의혹이 잇따라 보도됐다. 남편은 직접 입장을 내고 "이혼 경험과 전과 3범 이력 외에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지만, 해당 발언 자체가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00억 원대 사기 의혹까지 불거져

이후 남편은 지역주택조합 사업과 관련한 각종 민·형사상 분쟁과 사기 의혹에 휘말렸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백억 원 규모의 피해를 주장하는 소송이 이어졌고, 고액 체납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축복받아야 할 결혼이 예상치 못한 논란으로 이어지면서 임성언 역시 큰 관심을 받게 됐다.

활동 중단 후 조용히 전한 근황

논란 이후 임성언은 소속사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한동안 공식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동료 배우의 유튜브 채널에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고, 주변 동료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는 모습도 공개됐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잘 지내요"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산장미팅' 퀸카에서 배우까지

임성언은 2003년 인기 예능 '산장미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과 특유의 보조개 미소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았고,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화려했던 리즈 시절을 지나 예상치 못한 시련을 겪었지만, 앞으로는 평온한 일상과 배우로서의 좋은 모습을 다시 보여주길 바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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