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타키니, 테니스 코트에서 영감 받은 ‘그래픽 코트 티셔츠 컬렉션’ 런칭
F&F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테니스 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코트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한다.
테니스 코트의 그래픽을 활용해 테니스 헤리티지를 선보이는 ‘그래픽 코트 티셔츠 컬렉션’은 세르지오 타키니만의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사용해 시그니처 로고인 ‘라파챠’에 캐주얼한 무드를 더한 컬렉션이다.
특히 흡한 속건 기능이 뛰어난 면과 폴리를 혼방한 소재를 사용, 쾌적한 착용을 도와 테니스를 포함한 스포츠 활동에서는 물론 일상복으로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레귤러 핏과 트렌디한 크롭 등 다양한 사이즈와 기장으로 마련됐으며, 실켓 가공이 은은한 광택감을 더하고 형태 변형을 최소화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링도 가능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타키니 플라잉 스커트’와 함께 세련된 테니스 룩을 완성할 수 있고, ‘테리 숏팬츠’와는 리조트 무드를 자아낼 수 있다. 남성이라면 유니크한 그래픽 프린트가 포인트가 되어 ‘타키니 에센셜 우븐 숏팬츠’는 물론 그 어떤 팬츠와도 잘 어울려 코디가 용이하다.
세르지오 타키니가 선보이는 ‘그래픽 코트 티셔츠 컬렉션’은 5월 24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래픽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한 3D 모션 그래픽 영상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966년 설립 이후 이탈리안 테니스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세르지오 타키니는 테니스 웨어를 포함해 가벼운 일상과 골프, 요가, 등 다양한 애슬레저 라이프 스타일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