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전여친까지 등장…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양다리 의혹?

김인영 기자 2024. 10. 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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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요리사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33)가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30일 디스패치는 트리플스타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트리플스타는 2014년 미국에서 만난 A씨와 2022년 5월 사실혼 관계를 맺었다가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트리플스타는 B씨와 양다리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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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요리사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33)가 전처, 전여친의 폭로로 양다리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은 트리플 스타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8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 하는 모습. /사진=스타뉴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요리사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33)가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30일 디스패치는 트리플스타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트리플스타는 2014년 미국에서 만난 A씨와 2022년 5월 사실혼 관계를 맺었다가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트리플스타는 B씨와 양다리 의혹이 불거졌다.

A씨는 트리플스타의 이성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B씨는 트리플스타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고 밝혔다.

B씨는 "보통의 연인처럼 교제하다 하루아침에 아무 설명도 이유도 없이 이별을 당했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시기에 다른 여자랑 양다리 걸치고 있었다. 사과라도 받으려고 했지만 연락도 안 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레 결혼과 가게를 오픈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배신감에 상처가 컸다"고 고백했다.

이에 트리플스타는 "B씨와 1~2개월 정도 만났다. 서로 생각이 달라서 더 이상 연락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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