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을 압도하던 그녀의 강렬한 눈빛이, 11월의 햇살 아래 가장 부드럽게 빛났습니다. 배우 김옥빈이 11월 16일, 소중한 인연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11월의 신부가 됩니다.

그녀가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은 그야말로 파격 그 자체였습니다.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는 그녀의 직각 어깨와 쇄골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허리를 감싸는 코르셋 디테일과 컷아웃 디자인은 그녀의 고혹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16일 예비 신랑과 비공개로 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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