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시내버스가 다리 난간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나보배 2023. 1. 26. 15: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시내버스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26일 오후 2시 7분께 전북 김제시 신덕동 신덕교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60대 운전자 A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승객 4명 중 2명도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war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