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알바인 줄 알았는데" 정체 알고 보니···택배 물품 훔치고 다닌 부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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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세대 출입문에 전단지를 붙이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동시에 택배 물품을 훔친 부부가 붙잡혔다.
이 부부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약 한 달간 청주와 대전, 충남지역의 아파트 12곳을 돌며 26회에 걸쳐 160만 원 상당의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아파트 세대 현관에 전단지를 붙이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동시에 현관에 놓여있는 택배물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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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2곳, 160만 원 상당 피해 입혀

아파트 세대 출입문에 전단지를 붙이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동시에 택배 물품을 훔친 부부가 붙잡혔다.
13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 송치하고 그의 아내인 40대 여성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부부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약 한 달간 청주와 대전, 충남지역의 아파트 12곳을 돌며 26회에 걸쳐 160만 원 상당의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아파트 세대 현관에 전단지를 붙이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동시에 현관에 놓여있는 택배물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31일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일대 CCTV 조회 등을 통해 나흘 만에 대전 소재 거주지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한편, 부부는 생활고 때문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특히 해당 50대 남성은 동종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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