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미모를 자랑했다.

8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최애 페인트 밴자민 무어 ♥️새롭게 오츤한 컬러스테이션‘은 컬러의 영감과 즐거움을 얻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공간으로, 페인트라는 개념을 넘어서 모든 컬러가 모이는 정류장의 의미를 가지고 있데요! 컬러가 필요한 순간! 꼭 들러 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기은세는 시스루 티를 이너로 입고 그레이 브라탑을 레이어드 하였다. 그레이 자켓을 걸치고 화이트 팬츠를 입어 센스 있는 데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로우 포니테일을 하여 내추럴하면서도 캐주얼틱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기은세의 사진에 "은세언니만보여요" "너무예뻐요" 등등 다양한 관심과 사랑을 댓글로 표현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06년 데뷔해, 2012년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기은세는 2023년, 결혼 생활 11년 만에 이혼하여 싱글로 돌아왔다. 또한 최근 종영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화인가스캔들>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