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 "조기 갱년기 겪으며 힘든 시간 보내" (건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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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배우 최정원이 건강 위기를 겪었음을 고백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선 데뷔 42년 차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자신에게도 건강위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연다.
최정원의 어머니 역시 뇌출혈이 발생했지만 지금은 모녀 모두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쓴 덕분에 좋아졌다고.
이날 방송에선 갱년기 증후군과 뇌졸중 후유증을 극복한 모녀의 건강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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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배우 최정원이 건강 위기를 겪었음을 고백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선 데뷔 42년 차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자신에게도 건강위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연다.
현재 52세인 최정원은 “40대에 접어들며 자궁내막증이 생겨 자궁과 난소를 적출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조기 갱년기를 겪으며 안면홍조와 불면증, 오한 등으로 고생했고, 심지어 혈압, 혈당까지 상승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최정원의 어머니 역시 뇌출혈이 발생했지만 지금은 모녀 모두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쓴 덕분에 좋아졌다고.
이날 방송에선 갱년기 증후군과 뇌졸중 후유증을 극복한 모녀의 건강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오늘(3일) 저녁 7시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건강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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