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대 가려고 3번이나 수술 받은
남자 연예인?
바로 2PM 택연 이야기에요

2000년 미국으로 이주해 영주권을
취득했던 택연은 병역이 면제되는
상황에서도 2010년, 영주권을 스스로
포기했다고 해요

그의 결정에는 당시 발생했던 천안함
피격 사건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국민으로서 의무부터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택연


하지만 병역 판정 검사에서
허리디스크로 4급(보충역) 판정을 받으며
현역 입대가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그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2012년, 2013년 두 차례 허리 수술을 자청
팔에 박혀 있던 철심까지 제거하며
몸을 스스로 ‘현역 기준’에 맞춰갔다고 하네요


그 결과 2013년 재검에서 마침내
현역 판정을 받아냈고,
2017년 입소해 조교로 복무하며
특급전사, 공로패 등 다수의 표창을
받으며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쳤다고 해요

군대 가려고 영주권도 포기하고 무려
“3번”이나 온 몸을 수술한 남자 연예인
진짜 남자 택연의 이야기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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