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으로 성공했는데...” 2000억 자산가와 결혼 후 방송 떠난 미모의 여배우

걸그룹 활동 당시에는 조용한 성격 탓에 ‘예쁜 병풍’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여배우가 있다. 하지만 배우로 전향한 뒤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톱스타이자 거액 자산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하면서 인생의 큰 변화를 맞았다.

슈가 시절엔 ‘예쁜 병풍’이라는 말도

박수진은 2001년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멤버들의 비주얼이 뛰어난 그룹으로 주목받았지만, 박수진은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예능이나 방송에서 존재감이 크지 않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에는 ‘예쁘기만 한 병풍’이라는 표현까지 들었다고 알려졌다. 그룹 활동은 약 5년간 이어졌고, 이후 박수진은 가수보다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

배우 전향 후 본격적으로 이름 알려

연기자로 전향한 박수진은 드라마와 예능에 꾸준히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김성은과 함께 출연한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먹방과 패션, 뷰티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전성기를 맞았다. 당시 박수진이 착용한 의상이나 헤어스타일, 화장품까지 관심을 받을 정도로 영향력이 컸다.

2015년 배용준과 결혼

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모두 연예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던 만큼 결혼 소식은 당시 큰 관심을 받았다.

배용준은 배우 활동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을 통해 상당한 자산을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고, 온라인에서는 그의 자산 규모가 2000억 원 안팎이라는 추정까지 나오기도 했다. 다만 정확한 개인 재산 규모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결혼 후 사실상 방송 활동 중단

박수진은 결혼 이후에도 잠시 방송 활동을 이어갔지만 2016년 ‘옥수동 수제자’를 끝으로 방송에서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후 두 아이를 출산하면서 배우나 방송인보다는 가정생활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최근에는 지인들의 SNS 등을 통해 운동을 하거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간간이 공개되고 있다. 걸그룹 시절 ‘병풍 멤버’라는 말을 들었던 아이돌에서 배우로 자리 잡고, 결혼 이후에는 방송을 떠나 조용한 생활을 이어가는 박수진의 근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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