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아내와 28년 무명시절 떠올리며 눈물 펑펑”(아침마당)

박아름 2022. 12. 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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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항조가 히트곡 '남자라는 이유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조항조는 12월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자신의 오랜 무명시절을 언급했다.

이날 "원래 잘 울지 않았는데 이제는 울고 싶으면 소리내 펑펑 운다"고 말문을 연 조항조는 "요즘 눈물이 더 많아진 이유는 그간 힘들게 살았다. 28년동안 무명생활을 했다"며 "아내와 무명시절 때도 힘들게 살아왔던 게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 아내와 둘이서 눈물이 절로 나온다"고 회상했다.

이어 조항조는 "특히 IMF 시대 때 '남자라는 이유로'가 잘되는 바람에 아내와 '고맙소' 하고 있다"며 "무명시절 길었던 걸 모르는 분들이 많다. 이를 청산한 결정적 계기가 '남자라는 이유로'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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