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은근히 섹시한 압구정 데이트룩! 시어 슬립 드레스 완판 행진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윗' 시어 슬립 레이어드 원피스로 연출한 데이트룩 '인기폭발'
그룹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데이트룩으로 착용한 시어 슬립 레이어드 드레스가 올 여름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류이서는 지난 8월 1일 자신의 채널에 “압구정 로데오, 약속 가기 전에 근처 카페, 밖에 자리 앉았다가 더워서 바로 안으로…”라는 글과 함께 압구정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반소매 샤틴 원피스와 시어한 슬립 레이어드 원피스룩으로 은근히 섹시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류이서가 착용한 시어 슬립 레이어드 원피스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윗(LEWI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올 여름 트렌드로 떠오른 시스루 드레스는 일상에서 시도하기란 쉽지 않지만 류이서 처럼 반팔 미니 원피스와 시어한 슬립 드레스 세트룩은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의 데이트룩에 안성맞춤이다.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여성 컨템퍼러리 브랜드 ‘르윗’은 클래식한 무드에 현대의 자유로움을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컨템퍼러리 아이템을 전개한다.
가볍고 일상적이지만 위트와 절제된 디자이너 감성의 영 캐릭터 브랜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단독 자사몰을 비롯, W컨셉, 29CM, 코오롱몰에 입점해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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