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는 세계 웰빙 먹거리로 잘 알려진 채소다.
수세미와 같은 덩굴성 박과 채소로,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재배되며 익지 않은 녹색 열매를 요리나 차 등에 사용한다. 보통 노란색으로 변 하기 전 녹색이나 흰색 광택이 선명할 때 수확한다.
인도, 중국,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많은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이전만 하더라도 낯선 식물이었다. 식용보다는 관상용으로 심는 데 그쳤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재배 면적이 빠르게 증가했다.


#여주의 효능
여주는 박과채소류 가운데서도 영양 가치가 가장 높다.
비타민 C는 오렌지나 사과보다 많고, 칼슘·인·철·나트륨 등 무기질과 함께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엽산이 풍부해 체내 활성산소가 쌓이는 것을 막아 당뇨병 망막병증, 심근경색 등의 합병증을 막아준다.
여주는 당뇨와 고혈압 등 성인병에 좋다고 알려졌으며, 특히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 '천연 인슐린'이라고도 불린다. 여주에는 식물성 인슐린(p-인슐린)이 포함돼 있어 체내 포도당 합성을 억제해준다.
당뇨병에 효능이 있다고 해서 섭취하던 당뇨 약을 중단하거나 인슐린 대신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다.
혈당 조절 보조 식품 역할을 하지만 전문의의 견해에 따라 섭취를 조절해야 한다.

Copyright © 가지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