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재현 회장 덕분에 초고속으로 재벌가 며느리 된 야구여신 아나운서

야구 여신에서 재계 며느리로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1991년생으로,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사회학을 전공한 유학파 출신이다.

2016년 스카이TV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데뷔해 스포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랭킹 베이스볼'에서 활약하며 '야구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깔끔한 이미지와 차분한 진행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방송계를 떠나게 된다.

CJ 장남과의 만남, 그리고 고속 결혼

이다희는 2018년 초 지인의 소개로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를 만났다.

두 사람은 만난 지 약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했고, 이재현 회장의 바람이 배경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당시 건강 문제로 투병 중이었던 이 회장은 아들 이선호의 안정을 바랐고, 이선호 역시 2016년 첫 부인을 사별한 아픔이 있어 가족의 권유를 받아들인 것이다.

결혼식은 2018년 10월, CJ그룹 소유의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클럽하우스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재현 회장 부부를 비롯해 이경후 상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등 양가 직계가족만 초대한 소규모 예식이었다.

결혼과 동시에 이다희는 방송계를 떠났다. 아나운서로서 더 성장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결혼 이후에는 남편의 곁을 조용히 지키는 길을 택했다.

당시 이선호 씨는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관리팀 부장으로, 그룹 내 핵심 사업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 후계자로서 이 회장 부자의 선택은 '안정된 가정'이라는 공통 목표 아래 자연스럽게 흘러간 것으로 보인다.

짧은 방송 활동, 빠른 결혼, 그리고 조용한 퇴장. 이다희의 선택은 화려하진 않지만 단단한 인상을 남겼고, 지금도 많은 이들이 그 결정을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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